모르는 사람들이 만나서 한 공간에서 온전히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대체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적응하는 것이다. 적응은 제한된 환경을 인정하고 적절히 맞추어 가는 것이다. 이해하는 것은 마음에 들지는 않으나 어떻게든 적응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세상사가 다 이렇다. 당신은 어디에 속하는가? 적응과 이해는 훗날 또 다른 계급차를 발생시키게 될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0.11.27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