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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창시절 산업 디자이너가 꿈이었다.
    특히 "워크맨"에 대한 관심은 광적이었다.
    대우는 꾸졌고 삼성은 나쁘진 않았고 소니는 세련됐었고 샤프는 산뜻했고 아이와는 기교적이었고 도시바는 그저그랬다.
    난 아이와가 좋았다. 소니의 세련미는 없었지만 특유의 기교로 기기를 다루는 유저에게 항상 신선함을 가지게 만들었다. 소니가 목생화라면 아이와는 금생수다. 소니는 목생화로 대중을 선도했고 아이와는 금생수로 메니아 층을 만들었다. 소니는 식신생제로 핵심기술을 만들었고 아이와는 편인상관으로 기술을 흡수하고 틈세를 노렸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12.06.14
  • 답글 저도 아이와 워크맨 갖고 있었죠.
    중,고교시절 워크맨은 친구들사이에 화재 거리였었요.
    새삼 잊고고 있던 시간들이 떠오르는군요.
    작성자 노아 작성시간 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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