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부턴가 행복을 잃어 버렸다는 생각이 든다. 딱히 열심히 살아 본 적도 없고 열정적인 적도 없었다. 열정적인 척 한 것이지. 명리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좋아 했는데 언제 부터인가 이 길이 만족 스럽지 않다라고 느끼는 것은 묘월 갑목의 당연한 푸념일 것이다. 그럼 그런데로 또 힘을 내고 가면 될것이다. 딱히 힘을 낼 필요도 없고 그저 나름 재미 있으니 이 길을 갈 뿐이다. 그래서 나의 이 길을 즐겁고 앞으로도 행복할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2.04.12
-
답글 쌤~~인생 끝까지 가봐야압니다
쌤에게도 미친듯 열정적인 그언젠가가 올수도 있습니다
그때가 오면 맘껏 누리시길 ㅎ 작성자 뚱뚱할매 작성시간 23.11.11 -
답글 ㅎㅎ 진월 계수인 저는 그냥 선생님이 좋아서 명리에 푹 빠지게 됩니다 그냥 재밌고 이게 행복인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홍애 작성시간 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