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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봐야 얼마나 더 산다고 다 공수래 공수거지.. 그래도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지.. 삶이다... 그래서 삶이다. 인정하기 싫고 인정하면 패배주의자가 되는 것 같아서 인정하기 싫은 것이다. 다만 목표가 아닌 과정일 뿐이다. 공수레 공수거라 이야기 하고 그래도 나는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스스로 위안하는 것이다. 그게 살아가는 것이고 가끔은 삶의 의미를 확인하는 때이기도 하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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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초등학교때 이미 공수래공수거 라고 얘기하는 나를 보고 아버지는 고민많이 하셨다 ㅎ
아버지는 명리공부를 하셨고 나에게 나름 좋은팁을 많이 주셨다 ㅎ
그래서 그나마 인생눈비 우산켜고 잘피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아버지 명리내공도 만만치않으셨네 ㅎ 작성자 뚱뚱할매 작성시간 2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