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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 말라
    슬픔의 날을 견디면
    기쁨의 날이 찿아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늘 괴로운 법
    모든 것은 순간이며 지나가는 것이나
    지나간 것은 훗날 다시 그리워 지니리

    내가 가장 좋아하는 푸시퀸의 시다. 아마도 중학교 일이학년 때 쯤이었던지 않을까 싶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2.12.20
  • 답글 이미 삶이 우리를 속일거라는걸 예언한거네요. ㅎㅎ 작성자 뚱뚱할매 작성시간 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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