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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족에 대한 애착은 없다. 알아서 잘 살겠거니 믿고 살아간다. 만나는 것도 귀찮고 하소연 하는 것도 싫다. 하지만 만약 누군가 내 가족을 건드린다면 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비왕관왕이 하는 짓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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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재생관 무인성무비겁
가족이 부모님엄마한분인데 이제껏 부모님 기대에 부응하려고 했는데 이번생애는 글렀단 생각이 든 후로는 제인생을 살아야지 하는데
제인생이 뭔지 알 수가 없네요 ㅎ
정관격 비겁대운 지나가고 있어요
지리한 비겁대운에서 제가 배운건 뭘까요?
엄마 건드릴때 매번 칼에 피묻힌건 저였는데
왜그랬나 싶어요
엄마가 하고싶어서 한 행동의 결과고
피묻혀봤자 달라진 결과가 없었는데,
엄마의 인생, 그 자체의 결과였는데 말이죠
무인성무비겁이 하는 말이에요
재생관이 느끼는거구요
작성자
DandY
작성시간
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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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난 가족에 대한 애착이 크다. 아무리 열심히 하고 있어도 내 생각만큼 못한다 생각이 든다. 어딜 가도 연락이 닿아야 하고, 어제 한 일도 다 일일이 말하기를 바란다. 가족을 건드리면 용서할 수 없는것도 똑같다. 나는 인비태왕이다.
작성자
장습
작성시간
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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