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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게는 멀리 보라고 평생 상담을 하면서 정작 나는 멀리 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깨닳았다는건 어쩔 수 없는 나의 한계일 것이다. 멀리 보지 못한 것을 알았을 뿐 어떻게 멀리 보아야 하는지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나의 한계는 어쩔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팔자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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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목왕절은 어린아이라 멀리볼수 없는거 같구요
ㅎ 어찌보면 목왕절이 젤 속편한듯 싶네요 ㅎ
주변이야 속터지지만 제영역이 아닌지라 ㅎ 작성자 뚱뚱할매 작성시간 23.11.17 -
답글 신의 영역인거같어요. 선운샘도 인간. 그래서 우리가 선운샘 좋아혀요ㅋㅋ 하지만 존경스러운분!^^ 작성자 겨울아이 작성시간 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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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팔자라기엔 왠지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선운샘~이젠 옆에 제자들을 두세요...선생님이 다할수 없으니 하고 싶은 것을 나누어 시켜주세요 샘~ 작성자 휘날래 작성시간 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