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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이란 육신적 관점의 결합이다. 각자의 역할을 자리매김 하게 한 것이다. 격과 오행의 상생이 중요해진 지금 자연 스럽게 결혼이라는 제도는 퇴색되고 대체 되는 것이 당연한 흐름일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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