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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들이 헤매지 않고 자신을 인정하고 그저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 이상 점을 보지 않고 스스로 인지하고 세상을 따르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점쟁이가 할 수 있는 역할은 그저 그들의 혼란을 잠재워주는 역할일 뿐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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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저는 아직도 헤매는중 선생님이 그나마 저에게 수면제에요.한번씩 무릎을 탁치고 기뻐하는 순간도 오고 ..힘들지만 좋은날 오겠지란 생각으로 내일을 기다립니다. 작성자 초보거북이 작성시간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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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정말 멋진 말씀이네요. ()()() 작성자 남주 작성시간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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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혼란을 잠재우는
부작용없는
수면제~ 선운쌤님🥰
약발은 그저 개인차일 뿐~
작성자 꽃비5235 작성시간 23.11.13 -
답글 그러나 헤매는 사람은 말려도 헤맨다
이상하게도 ㅠ 작성자 뚱뚱할매 작성시간 2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