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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여기가 어딘지 모르고 싶은 자월생에게 니가 있는 그곳의 이름은, 거기는 겨울이라고 알려주시는 분. 진정한 겨울생은
그 겨울을 기억해 주고 알려주는 묘월의 갑목. 선운선생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봄으로 가고 있는 자월은 오늘부터 봄생입니다. 작성자 jenny 작성시간 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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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신월생의 ㄴ ㅏ ᆢ 고독~ ㅋ ㅑ 작성자 지우 작성시간 23.11.19

답글 참고로 짧은 내공부에 의하면 묘월생은 고독함과 외로움을 느끼지않는다 ㅎ
어린아이는 심심한건 느껴도 외로움은 모른다
그건 개인의 잣대일뿐 ㅎ
어쩌면 그게 뭔지를 모를수도 초월했을수도
둘중 하나일것이다 ㅎㅎ 작성자 뚱뚱할매 작성시간 23.11.19

답글 아ᆢ 그런가보다 그럴수도 있겠다 ᆢ
이런얘기도 있나보네 ᆢ
세상은 흑백논리로 풀수없는게 훨씬많다 ㅎ
역쉬 난 문과여 ㅎ 작성자 뚱뚱할매 작성시간 23.11.19

답글 ~오늘 밤은 별을 볼 수 없습니다.

망원경 뒤에선 마지막 천문학자들.

https://www.nicebook.kr/html/book/book_view.php?isbn=9791165798567&book_codeNum=353790&page=&rank1=&rank2=&rank2=&c_id= 작성자 jenny 작성시간 23.11.18

답글 우울증의 원인에 대해서
천문학과에 진학한 학생이 공교롭게도 천문학과 교수로 해외교수가 되어 한국에서 우울증이 올 수 밖에 없었다는 위 기사를 보면 입시관련 전문가가 아닌 이상 개연성이 배제되어 통계가 없어서 그 사실이 없던 일로 만들어 낸 말이라고 믿고 계시다면 각자 받아들이는 시각의 차이인 것이지 천문학자들의 자살은 결코 지어낸
말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아래 기사 참조하세요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5800_35673.html 작성자 jenny 작성시간 23.11.18

답글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85800_35673.html


천문학자들의 자살이 우울증 기사들에 이러한 식으로 굳이 천문학과 출신의 교수의 우울증언급에 대한 기사들이 나오는 대한민국 현실에서 천문학과가 천문학자들의 자살을 유도하는구나는 여론을 언론이 부추기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참고로 저는 화학과 출신으로
17년간 입시학원에서 고3 이과 담임을 해왔던 사람으로서 실제 현장에서는 천문학과 진학하려는 학생들을 만류했었습니다.밥벌이 안되거든요 별에 미친 아이들에게 현실이 녹녹하지 않았음을 토로하는 선배 제자들을 봤을 때 유학을 갔던 경우를 제외하면 유독 한국에서의 천문학자들은 지금 선운샘처럼 고독했습니다.

강남 목동 잠실등 입시학원 전체에서도 천문학과를 목표로 유학을 계획하고 떠나는 제자들은 극히 드물었구요 그래도 매일 별을 관찰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호기심 그 만족도가 천문학자들의 직업만족도는 실제 해외에서는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한국에서도 더욱더 좋아지길 바랍니다.

결국, 성적에 맞춰서 가면 저러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던 한국사회의 입시교육의 문제점을 꼬집고자, 천문학자들의 작성자 jenny 작성시간 23.11.18

답글 안타깝지만, 천문학자가 자살을 많이한다는 통계와 조사 자료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냥 말이 지어낸 말에, 또 지어낸 말로 대꾸하는것 밖에 되지 않음. 작성자 오징어집 작성시간 23.11.18

답글 아 ᆢ 천문학자들이 자살을ᆢ

일리있네요 ᆢ 자기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나봐요~ 작성자 지우 작성시간 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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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나 또한 하나의 우주인것을 ᆢ
별의 별것이 다있다 내안에 ㅎㅎ 작성자 뚱뚱할매 작성시간 2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