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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가 아니라 원래 세상에 고쳐 쓸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이다. 자기는 변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고쳐 쓸 수 있다 착각 하는 자기 편의 주의적 발상일 뿐이다. 내가 필요한 사람을 쓰는 것이고 그에게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서로에게 쓰임이 있어야 한다는 간단한 사실이 존재할 뿐이다. 그것을 우리는 궁합이라고 한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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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고쳐쓰려고 그런말 하는게 아님. 넌답이 없다를 에둘러 표현하는것일뿐 ㅋㅋ 작성자 1223 작성시간 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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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Typhoon 작성자 난누굴까 작성시간 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