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맞추고 싶을 때가 있다. 의사가 환자의 얼굴을 보고 간염이세요? 라고 하는 것처럼. 전자는 맞추어야 하고 후자는 그냥 맞춘 것이다. 점쟁이는 맞추는 직업이 아니다. 가늠하고 이해하고 방향을 제사할 뿐이다. 맞출 정도라면 이미 벌써 팔자 고쳐서 부자 되었을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4.08.22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