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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란 지금 보다 더 현명해 지고 적응해 가는 과정일 것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 나이라는 현명함이 존재 하지는 않는다. 그러한 현명함이 있다고 생각하는 한국이라는 가부장적 가치가 낳은 편견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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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적응해 가는 과정속에서 유불리를 따져 선택할 수 있는 경험치 자체가 현명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 아직도 보름달에 소원비는 명린이 올림 . 작성자 Nana 작성시간 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