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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감정으로 살아가는 동물이다. 그러한 감정을 이해하는 이갸 있고 화답하는 이가 있고 질책하는 이가 있고 연구하는 이가 있고 동조하는 이가 있고 함께 하고자 하는 이가 있고 방관하는 이가 있고 뭘 몰라서 해매는 이가 있고 알고 싶은데 모르는 이가 있고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는 이가 있고 알것 같은데 보류하는 이가 있고 알면서도 다음을 기약하는 이가 있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이가 있고 알고 싶지 않은 이가 있고 그 외에 또 이런저런 이가 있을 것이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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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 함을 또 깨닫습니다 작성자 혜문 작성시간 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