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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이란 각자 역할에 대한 고찰이다. 세월이 짧지 않으나 그닥 긴 것도 아니고 이런저런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니 아직 나의 역할이 정해져 있지 않나 관망을 하고는 있는데 마음이 앞서고 싶은 의사 하고는 싶은데 왜 하고 있는니 모르는 변호사. 하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는 제빵사 각자의 삶이 있다. 각자의 삶에 어떠한 적절 하면서도 명쾌한 듯한 답변을 주고 싶은 힘든 일인이다. 어떻게 하든 당신의 최선을 이야기 해주고 싶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4.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