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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될수록 점쟁이는 손님의 말을 믿지 않는다. 믿지 않는다기 보다는 본질을 알고자 하는 것이다.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이고 왜 그런 말을 하는 것이고 이러한 입장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시키고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다. 손님은 자신도 알지 못한채 왜곡된 진실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것을 캐치하고 점쟁이의 시선으로 바로 잡아서 해법을 이야기 하고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게 점쟁이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작성자 선운 작성시간 2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