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시의 영향?
별 영향 못줄 때도 있고 결정적으로 바꿀 수도 있다. 일률적으로 어떻다고 할 수 없음
Q. 편중은 고집인가?
편중된 것에 대해 집요함, 버리지 못함. 젖어사는 것. 사람들 입장에선 고집이고 나에겐 생활
~ 본문시작~
내용은 일간이면 더더욱 해당하고 일간과 상관없이 천간에 있으면 해당합니다
甲
존재감 어필하라. 나라는 개성. 나 이런 사람이라고 각인시켜줘야한다. 내 팔자에 갑목이 있다는 거 자체가 각인되어져야 한다. 개성이 중요. 눈이 크든, 설치고다니든. 어떠한 가치나 목적 없이도 사람들에게 각인되어야. 이유없이 사람들이 의지하고 말걸고 그러면 받아주고. 격의없이지내되, 나답게지내다. 나의 트레이드마크, 시그니처. 색다른 가방도 해당. 갑목은 다해줄듯이, 괜찮다는 듯이, 투명하게 하면 기회가온다. 뜬금없는 기회가 오다. 저사람 독특하네? 길거리캐스팅. 맡겨만주세요~, 책임지란 뜻이 아니라 그럴것처럼. 그래야 인정도받고 기회가온다. 이게 갑목이 해야할 처세, 경쟁력, 모습이다
乙
친화력. 어제 만나도 10년본것처럼, 오늘만나도 20년된사람처럼. 보살피고 챙겨주고 인간적으로 대해주기.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이고, 말 들어주고 대화해주고. 을목은 이것저것 가리면 안 된다. 누구 무시하면 안된다. 하대하지말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격없이 살아가야한다. 회장님이 와도 안녕~ 대통령이 와도 Hi~. 격식 차리는거 아니고, 틀에 매이지 않고. 다정다감하게. 누가 필요하면 곁에서 다독여주고. 이런게 을목이 해야할 덕목,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기회가 오는 방식이다. 술월을목이 까칠하죠, 내 주변하고만 상종. 을목은 사람을 위로해줘라. 같이 따라가줘라.
丙
솔선수범하라. 앞장서서 모든걸 해결해줘야한다. 무조건 앞장서야합니다. 니일내일, 유불리를 따지면 안된다. 그런거 따지는 능력도 없음. 노인네가 절뚝거리면 업어주고, 누가 아프면 약사서 갖다주고. 수많은 실속없음 속에서 실속을 챙겨나가는 것. 수많은 시행착오가 내게 쌓여야한다, 사람, 세월이 쌓여 결국 내것이되는 것. 병화는 외제차 타도된다, 한번 호되게 혼나봐야 그다음 안한다. 내가 좋아서 하는 거지, 내가 소유할 수 없는게 병화. 소유하려 하지 말고 내 꺼라고 주장하지마라. 그 순수함에 사람들이 박수보내고, 취직하고 먹을것도 갖다주는 것. 병화가 내 이익을 따지거나 사람을 가리면 얼마 못간다. 병화는 사람들의 인덕이 되어주어야한다. 생각없이 살아도된다. 자연스레 기회가 오고 짧더라도 언젠가는 기회가 또 온다. 병화는 대변인. 바보같은 짓 처럼 보여도 그게 나를 있게 만들고 기회를 만들어주고 사람들을 내 곁에 붙게 한다. 손해와 시행착오 속에서 보석같은 기회를 만들어나감.
丁
항상 보살피라. 자식도 남편도 부인도 지나가는 강아지도... 정화는 정성이 하늘에 닿아야 한다. 열심~히 돌보고 응원해주고 북돋아주기. 사람을 살리는게 정화. 사람을 up시켜주고. 불편함을 덜어주고, 부축해주고(병화는 업고 뛰어야한다). 정화들은 마지막 임종을 지킨다. 그 지극정성과 보살핌에 감복하여서 하늘이 상을 준다. 정화는 하늘이 주는 상을 받는 것. 케어해주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저사람 믿을만해’ ‘저사람 참 진실이야.’ 이렇게 되야 기회가 오고, 그게 쌓여 보상으로 돌아온다
戊
기다려야한다. 열심히 앞만 보고 가는 성실함으로 인정받는다. 한가지를 계~~속 해야한다. 한사람만 계속 챙기고. 한 장소에 오~~래 머물고. 변함없이 누군가를 지키고 그 자리를 지키고 한분야에 종사하고. 성실하란 이야기가 아니다. 기다리고 한가지만 해라. 무토는 정직해야한다. 바르게.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우직하게 가다보면 결국은 성급한 사람들, 중간에 포기한 사람들 나가 떨어지고 무토만 남아있다. 무토는 시간이 해결해준다. 꿋꿋함이 해결해준다. 집안에 무토가 많으면 무탈하겠죠. 무토는 흔들리면 안된다. 누구 쫓아가면 안된다. 피곤하다고 자면 안된다. 힘들다고 주저앉으면 안되고 무토는 그냥 계속 가야한다
己
항상 바뀌는 것. 항상 처세. 상황에 따라 해결사 역할을 해야한다. 모든 일에 다 관여하는 해결사. 모든 일상, 사회, 생활에 다 관여해서 내가 정리정돈하고 질서를 잡아줘야한다. 무질서 상황에 질서 잡아주기. 기토는 민원해결사. 항상 자식을 챙기고, 부모 챙기고, 문제를 해결하고. 체재를 정비하고, 시스템을, 법도를 만들고. 뽈뽈거리고 쫓아다닌다. 기토는 자기 자리를 잘 지키면서 다른사람 자리도 잘 지켜주고. 무토는 자기자리밖에 못 지킴. 기토는 자식이 자식노릇하고 상사가 상사노릇 하게 만들어준다. 사람, 환경들을 다 정리정돈. 다들 제 자리에서 자기 역할 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 기토에게 오더도 들어오고 제안도 들어온다.
庚
전체를 책임지다. 대표자. 다른사람의 허물, 문제 내가 다 커버치기. 죄를 사하다. 용서하고, 계도하고, 바른길로 인도하고, 내가 다 해결해주고. 하느님으로부터 권능을 부여받은 천사같은 게 경금이다. 항상 멀리내다보고 크게 내다보고. 엉뚱한 길 가는 이를 바로잡아주고, 나쁜 길 가는 사람은 단죄도 한다. 하느님의 대리자. 원리원칙적인사람. 세상이 바로 돌아가게 원칙 정해주고 사람들이 그 원칙대로 갈 수 있게 벌고 주고 약도 주고. 기토는 정비, 정렬할 뿐. 경금은 계도, 사회정의구현. 경금은 됨됨이이다. 인품과 실력과 됨됨이를 보고 사람들이 따른다. 꼿꼿해서 타협하지 않는 게 경금. 경금은 대리인. 자기가 대리하는 사람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자기를 관리하고, 사람들을 공평하게 대해야한다.
辛
선택된 자만을 관리. 금은 항상 관리하는 것. 신금은 내가 필요한 인재만 뽑아쓰기. 사람 선별. 나한테 가장 필요한 인간 뽑아서 키워서 훈련시켜 쓰기. 나한테 가장 적합한 인간들을 곁에 두는 능력을 갖고있다. 내 주변에 나보다 똑똑하고 더 능력있고 활용도 높은 사람을 둠으로써 나의 능력이 인정받음. 을목과 똑같다, 다만 을목은 친화력으로 하는 거고 신금은 능력으로. 신금은 인재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다. 필요한 사람은 곁에두고 필요없는 사람은 내치는 능력. 신금은 아무나 받아주지 않는다. 신금이 을목을 좋아하는 건 속이 없어서.
壬
베풀어라. 무조건 줘야한다. 내꺼는 애초부터 타고난 적이 없음. 임수가 큰 집 사면 반드시 식구가 는다. 큰집에서 혼자 편안히 살 수 없다. 거지가 오면 외투를 벗어주고, 자격증 없는 사람이 오면 내 자격증 빌려주고. 임수는 내것을 가지거나 주장하면 안된다. 공동의 것. 내꺼라고 주장하는 순간 뺏긴다. 사람들이 ‘참 자비로우십니다~ 당신같은 분이 꼭 필요합니다.‘ 한다. 이게 임수가 살아남는 방법. 임수가 악착같이 내꺼 지키려고 하면 다 뺏어간다. 임수들은 마음을 비우고 너그럽게 살면 된다. 명의만 내꺼다 라고 생각.
癸
한번 내것은 영원한 내것. 블랙홀. 한 번 내것이 되면 절대 놓지 않는다. 계수는 한 번 내 수중에 들어온 것이 나가는 법이 없다. 좋은 게 들어왔는지, 나쁜 게 들어왔는지 알 수는 없다. 좋은 게 들어오면 다행이지만 나쁜 게 들어오면 또 그럴 쫓아낼 방법이 없다. 문제는 계수가 들어온게 좋고 나쁜지 분별할 능력이없다. 계수 집은 변기가 금칠이 되어 있는데 똥냄새가 난다(?!). 집이 화려하고 이쁜데 먼지가 이만큼 쌓여있다. 뭐 하나 부여잡으면 놓지를 못하는게 계수이다. 내 수중에 들어오면 무조건 내 소유. 왜? 아무것도 내어 줄 줄을 모르니까. 계수들이 잘 나가다가 잘 망한다. 이게 보약인지 사약인지 구분이 안 된다. 계수는 들어오는 건 있어도 나가는 것은 없다. 부를 가져오기도 패착을 가져오기도.
대전제는 이렇고, 나머지 조합에 따라 상쇄될 수도 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블루진 작성시간 23.12.28 오 !!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강의는 언제 또 하셨는지... ?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 -
작성자지우 작성시간 23.12.29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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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록빛 작성시간 23.12.30 강의록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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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나는어찌살까요? 작성시간 23.12.31 늘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
꾸벅~ -
작성자윤탁맘 작성시간 24.01.15 이렇게 살았나 봅니다 .
고개가 숙여지는 군요 .
저만 바보 라고 생각한 신약 정화 입니다 .
선생님 에 헤아림 을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