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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차 공개특강] 타고난 역할과 임무는 무엇인가?

작성자초록빛|작성시간24.05.31|조회수1,557 목록 댓글 15

https://youtu.be/SX1WwTGJcWQ?si=1MFbIlkzKBDXt6Mf

 
공개특강 신청을 못해서 참석은 못했어요.
바로 강의 올려주셔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강의 들으시면서 정리에 참고해 보세요~~
 
 
부제: 부자되는 방법
뭘 중심으로 살아야 되는가, 타고난 역할.
월지 ; 삶의 방식
격    ; 사회적 역할
 
[비견,겁재월] - 쟁재
공유, 공생하며 살라.
내꺼, 소유권, 내가 주장할 수 있는 권리가 없다.
내꺼가 있어도 내것이 아니다.
타인에게 자유를 주어야 된다. 내가 붙잡아 놓고 살수는 없다. 누구를 구속할 권한이 없다.
누구를 잡아놓을려고 하거나 미래를 약속하면 안된다.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을 지킬뿐.
 
비겁의 주체라고 얘기하는 것은 내가 원해서 했다는 것 뿐. 내가 하기 싫은 것은 안했다.
대변인 역할. 나보다 남을 우선시하다. 콩한쪽도 나눠먹어라.
츤데레 같은거. 성질은 부리는데 결국은 그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
사업이 번창하면 내가 돈을 버는게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돈을 벌게 되어 있다.
내가 좋을려고 하면 돈 못번다.
 
비겁은 먼저 주는 방식으로 해야 돈번다.
남들 100원에 팔 때 50원에 팔아야 되고, 남들 두 개줄때 세 개 줘야되고, 그렇게 해서 민심을 얻어야 된다.
아! 이 친구가 적이 아니고 아군이구나, 라는 것을 상대방에게 인식시켜 주어야 한다.
비겁이 내것을 욕심부리듯이 가져가면 오래 가지 못한다.
작은 소유, 작은 권리라도 있을려면 관살이 있어야 내소유, 내 권리가 있고 비로소 내것을 주장할 수 있다. 내남편, 내 마누라.
관살이 약하면 내남편은 내남편이 아니라 사회의 남편이다.
내가 누구와 싸우면 내남편은 이웃사람 편을 들게 되어 있다.
 
관살이 약하면 내마누라도 내 마누라가 아니다. 집안을 돌보지 않는다.
바깥으로 돌고 월급갖다주면 사치나 하고 맛있는거 사먹으러 다니지 나한테 신경 안쓴다.
비겁 왕하고 관살이 약한 사람들은 비자금 많이 챙겨놓아야 한다.
돈 떨어지면 배우자가 떠난다.
비겁월이 아니어도 비겁이 많으면 꼭 비자금을 만들어 두어라.
비자금이 있어야 나이들어서 안쫒겨난다.
 
비왕 관약자들은 돈떨어지면 쫒겨날 각오 해야한다.
왜냐, 비왕 관약들은 사람보는 눈이 없고, 결혼을 한게 아니라 결혼을 당한 사람들이다.
이미 이용의 대상이다. (공생,공유,소유권없음)
내가 내부를 신경 안쓰고, 단도리 안해서다.
비왕은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다.
집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평소에 관리를 안하고 오로지 희생만 한거다.
가족 입장에서 봤을때는 그 희생이 너무나도 당연한거.
 
비왕 관약은 가족간의 정이 없다.
어디 나가서 사흘정도 집에 안들어와도 가족들이 걱정을 안한다.
관살이 있어야 내 소유, 내 권리가 있다는 것은 내부 관리를 했다는 것이다.
내 자식도, 배우자도 챙기고, 가족들이 문제가 생기면 알아서 케어도 해주고.
관살이 없으면 시키는 것만 하고, 일이 터진 다음에야 수습하려 간다.
관살이 왕하면 내부 관리자로서, 가족구성원의 일원으로 인정 받는다.
관살이 왕해도 공생, 공유는 해야됨. 타고난건 안바뀜.
 
비왕 무관이나 비왕 관살이 약한자들이 인정을 못받는 이유는 아이 교육에 관심을 안가져서, 부모의 잘못을 지적 못하고 다 수용해서.
비왕 관약에게는 부조리, 잘못으로 보이지 않으니까 이야기 할 수가 없다.
비왕 관왕에게는 이런 것들이 다 눈에 보이기 때문에 해결할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고 나선다. 해결이 되지는 않는다.
비겁월령자가 식상이 왕하면 아예 관을 포기한거, 다 주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면서 외부인으로 살겠다. 바깥사람이다. 집안 식구보다 조카가 더 중요한 사람. 이유는 그냥.
 
비왕자는 변명하는거 싫어함. 강짜.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 비왕자가 세상 살아남기 힘들다
인성이나 식상처럼 변명하면 인간적으로 동정심이 들거나
재성이나 관성처럼 확실하게 이유를 대던가 하면 실수했구나 하고 이해를 할텐데.
비겁은 변명도 안하고 설명도 안하고 더럽고 치사해서 못해먹겠다고 나감.
 
비겁왕자들은 변명도 좀 하고 설명도 좀 해라. 뭐가 그리 당당하냐.(뭘 모르니까 아는게 없으니까 당당한거임)
 
비겁왕은 무조건 칭찬해주기 / 재,관은 인정해주기 / 식,인은 달래주고, 말하는걸 들어주면 됨.
 
 
[식신,상관월]
관살의 무력. 관살의 역할을 대신 하다.
모든 관리 및 관리를 다 혼자서 한다.
공공의 비용. 누구에게도 묻지 않고 내가 결정하고 내가 실행.
내가 관살이 되었다.
항상 비상사태. 주변의 불균형 속에서 균형을 맞추면서 살아가는 것.
관살이 제대로 있으면 주변의 균형이 맞게 되어 있다.
 
집안에 애들이 공부를 아예 못하던지, 아니면 잘해서 아예 신경쓸게 없던지 일관되어 있다.
식상월이면 한명은 반에서 일등, 한명은 반에서 꼴등.
남편이 돈은 잘버는데 X신이야, 돈은 못버는데 너무 착해.
뭔가 나사 하나가 빠져서 계속 그걸 수선해줘야되고 케어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항상 하자를 메꾸고 살아가다.
항상 극단적 불균형이 생긴다. 본인은 그렇게 안느끼고 산다.
직업도 케어하는거, 컨설팅, 피부관리, 미용사, 네일샵, 직업상담 이런일 많이한다.
사람들의 몸을 교정시키고, 힘들고 정신적인 결함이 있는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게 식상들이 하는 일이다.
케어하고 컨설팅해서 그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해주어야 한다.
 
결국은 하자보수하느라 힘들다.
식상왕들이 에너지 고갈상태다.
잠자도 잔거같지 않고 먹어도 살도 잘 안찌고.
식상이 왕한사람들은 살찌는 것을 경계해야된다.
살이 찐다는 것은 병이 왔다는거.
식상왕들이 일 그만두면 바로 살찐다.
불균형을 바로잡으며 사느라 관리비용이 많이 든다.
비용 백만원 들여서 실익이 십만원이어도 한다.
무조건 애 유학보내고 본다.
 
식상은 하자보수 비용이 뭉텡이로 들어감. 평소에는 생활비만 들다가 해결하려면 뭉텡이로 들어감
항상 적극적인 마인드로 움직인다.
식상 눈에는 하자만 보인다. 남이 못보는 하자가 내눈에는 보인다.
식상이 뭔가 지적하면 그건 잘못된게 맞다.
너무 지적을 해대면 한 대 패고싶다.
 
식상의 지적이 바른지는 관살을 기준으로 보면 된다.
관살이 부족하면 잘못된 지적일 가능성이 높고, 관살이 왕하면 제대로된 지적이라 볼 수 있다.
식상들은 항상 대비를 많이 한다. 자격증도 많이 따고, 언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식왕은 가만히 있지 않는다.
식왕은 나밖에 할사람이 없다.
 
재왕하면 불균형이 해소된다.
벗어나지는 못하지만. 식상생재시키고 재생관 시키니까 바른길로 인도했다.
하자있는 남편을, 부모를 바른길로 인도했다.
식신은 편재로 생하고 상관은 정재로 생해야 된다.
재생관까지 하면 충분히 하자보수가 됐으니 나한테로 공이 넘어오다.
식신이 정재로 생하고 상관이 편재로 생하면 바른길로 갖다놓으면 돌아오고 계속 반복된다.
 
식왕이 무재면 방법이 없다. 내가 하자고, 온 동네가 하자다.
내가 하자니까 이용당하다. 방법을 모른다.
 
식왕 무관이면 분별력, 판단력이 없다. 선악 구분을 못함. 눈앞에서 잘못된 일,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져도, 옆에서 그렇게 얘기를 해줘도 모른다. 판단기준이 없다. 내 일의 결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알지도 못하고 상호 작용도 안되고. 옆에서 보면 속터짐.
 
인왕식왕하면 영원한 하자속에 살아감. 관살을 극하고 설해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 답없는 사업자금 대주기, 남편은 골프치고 자기는 파출부하고)
 
식상들은 제발 자기 몸부터 챙겨라!!
무슨일이 터질지 모르니까 불안해서 잠못이룸.
하자보수 하는데 내몸까지 챙겨가면서 못하니까 자기 몸을 가장 못챙긴다.
내가 있어야 우리 가족도 우리 회사도 있다고 생각을 해라.
 
 
[정재,편재월]
재극인, 재생관.
관리하다. 보존하다. 제자리에 있게 하다.
자기 역할을 하게 하다.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더 향상이 가능하게 준비하고 고민해야되는 팔자.
항상 준비, 긴장상태. 스탠바이.
부족한 것, 결핍, 불균형을 채우는 것.
영양부족을 해소 시키다.
 
서로가 대치되어 있는 상황을 해결하다.
중간에서 연결, 소통, 화해 시키는 역할
재성은 유지 보수비용이 꾸준히 많이 들어감.
꾸준히 애 학원비로 백만원씩 20년 이런거.
유지시키고 항상 제자리에 앉히기 위해서 고군분투, 자리를 이탈할려고 하면 다시 집어넣고 계속 하는거.
남편이 회사를 그만둘려고 하면 그러지마오. 여보.
항상 단도리하고 체크하고 관리하느라 눈뜨고 잠. 잠은 자는데 머리는 깨어있음.
 
재왕은 관리만. 결정은 배우자, 자식, 부모가.
돈은 내가 벌어도 쓰는놈은 따로 있다. 나는 돈버는 기계.
나는 그 돈을 관리하는 은행의 역할만.
누가 쓸지는 그들이 결정.
재왕이 돈 많이 벌어도 그돈은 내께 아니다.
재왕이 돈을 많이 벌면 그만큼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들때가 되었다.
많이 벌면 순식간에 많이 나가고
조금 벌면 유지보수할것이 조금이라는거.
재왕은 유지보수할 건수가 많으면 자연스럽게 돈이 많이 벌리고
유지보수할 건수가 적어지면 그만큼 적게 벌린다.
 
재왕자가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려면 비겁이 있어야 된다.
비겁이 있으면 내 일을 분담하고 덜어주고 말벗도 해주고 같이 일도 해준다.
그 비겁들에게 유지보수 비용은 들어간다.
밥도 사고 술도 사고. 공짜 상담도 해주고.
 
재왕에게 공짜라는건 없다.
재왕은 자기 소유권이 없다.(재극인 하니까)
정인은 내자산, 편인은 니자산.
정인은 내 앞으로 등기해서 살면 되고 편인은 상대 앞으로 등기하고 살면 된다.
편인이 굳이 내 앞으로 등기를 해도 내것이 되지 않는다. 편인이 내앞으로 등기를 한 것은 결국은 자식 줄려고 한거. 나를 중심으로 권리가 왔다갔다 한거지 권리가 나에게 머물지 않는다.
 
재왕이 나도 살아야겠어, 이정도 이상은 못하겠어 조절을 할려면
정재는 정관이, 편재는 편관이 있어야 한다.
정재가 편관, 편재가 정관이 있으면 당장은 아낄수 있는데 결국은 다 토해내야 된다.
오히려 이중고가 된다.
 
재월로 태워났으면 내껄로 만들수도 없고 비자금 만들어 봐야 결국은 그 비자금이 쓰일 수밖에 없는 환경이 반드시 온다.
애가 갑자기 아프다던지. 결국은 다 내놓게 된다.
비왕자는 이미 먼저 돈 내놨고, 식왕자는 자금 어디서 구해올지 루트를 다 구해놓고,
돈을 많이 버는게 의미 없는 사람들이 많다.
식왕자도 마찬가지. 식왕자가 돈을 많이 번다는건 하자가 엄청 컸다는거. 식왕은 안메꿀 하자까지 메꾸는게 문제. 쓸데없는데 돈을 너무 많이 쓴다. 갑자기 학교 잘다니는 애를 사립학교에 보낸다고 돈들어가고. 갑자기 애를 어학연수 보내고. 식왕은 내가 돈이 있는 꼬라지를 못본다.
 
비왕자들이 돈이 많이 벌리면 거지떼들이 붙는다. 나도한푼, 너도한푼, 우리모두 한푼.
비왕자들은 돈이 많이 별리면 여기저기 돈을 주고싶다.
 
재왕자들은 아무리 소문을 안내도 귀신같이 알고 찾아온다. 이미 들어올곳이 훤히 보인다. 여러사람들에 연결 되어서 어디서 돈이 들어오는지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
돈 1억이 생기면 배우자가 주식해서 돈 1억 날려먹었을거다.
 
 
[정관,편관월]
비겁을 극함. 관인상생.
총책임자. 관리, 감독의 주체.
내가 모든 것을 결정하고, 관리하고, 자르고, 붙이고 모든 권한 다 가짐.
혼자서 책임을 떠안은 사람.
관왕은 원리원칙 매뉴얼이 있다. 남편은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회사에서는 열심히 일해야되고, 자식은 효도해야되고, 부모는 책임을 져야하고.(도덕교과서)
 
나밖에 없다. 내편은 아무도 없다. 비겁을 극했으니까.
비겁을 극함 - 사람같지 않은놈, 예상하지 않은 돌발 상황들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경계가 항상 있다. 강박에 시달린다. 하루도 편치 않다.
 
오로지 재생관, 관인상생에 의해서 움직임.
재생관 – 잘하면 잘해줄게.
관인상생 – 충성한 모습을 보이면 내가 너를 인정해 줄게.
관살월로 태어났다는건 책임, 의무속에 시달려야함.
아무도 관살월령자의 이런 것들을 알지 못함.
 
내가 모든 것을 결정하고 하자가 생기면 내가 어떤식으로 해결할지 고민해야되고 누구를 잘라야 하는것도 내가 해야할 몫이고. 문제가 있으면 제거하는 것도 내가 해야되고. 그 모든 것들의 책임을 내가 다 져야된다.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다.
식상, 재성은 책임은 없다. 그냥 지가 하는거니까.
재월령자는 관리자로, 아무도 책임지라고 하지 않는다. 돈만 내놓으면 된다.
식상월령자도 하자만 메꾸면 되지 책임은 없다. 내가 하고싶어서 스스로 한거니까.
 
관살월은 주어져서, 안할 수가 없어서 하는거. 어디 도망갈 곳도 도망갈수도 없다.
강요 받은거. 가족의 강요, 사회의 강요, 나라의 강요. 너는 그거 안하면 안된다고 이미 못박힌거. 제일 불쌍하다.
결국은 최종 책임자는 관살.
관살월령들은 항상 신경이 곤두서 있다.
뭔가 신경질적이고, 생각이 많고, 책임자 감독자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이 다 하자로 보이고, 다 문제로 보인다.
 
관살 입장에서는 모든 인간들이 다 하찮아 보인다.
사회와 가정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저렇게 하면 안되는데 엉뚱한 짓을 하고 있는게 다 눈에 보이고 거슬리고 한심해 보인다.
생각이 많다. 부모는 누가 모실것인가.
쟤는 성적이 저래서 대학은 어떻게 갈것인가. 와이프는 언제나 정신차릴 것인가. 한심해 보인다. 어쩔수가 없다. 의무감의 무게, 삶의 무게를 항상 가지고 살아간다.
 
나빼고 다 비정상이다. 원리 원칙대로만 말을 하고, 부딪히는 문제가 발생.
그러다 보니 인간미가 없다.
에누리가 없다는 얘기를 듣는다.
가족간에도 무시당하고 외면당하는 문제가 있다.
그 이유는 가족을 사랑의 대상, 감싸안을 대상이 아니라 교정의 대상으로 보기 때문이다.
비왕, 식왕, 재왕이 하지 못한 모든 하자보수를 관살이 해야되니 힘들다.
밖에 나가면 밖의 하자가 보이고 안에 오면 안의 하자가 보이니,
안에서도 못쉬고 밖에서도 못쉰다.
 
관살의 생각이 맞을려면 재생관이 되어야 한다.
재생관이 되어야 아랫사람을 살핀다.
재라는 균형적 감각이 있어야 된다.
 
관살이 무재면 대단히 곤란하다. 폭군과도 같다. 자기만의 논리와 정의의 잣대로 마구 뜯어고칠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 자기 마음에 안드는 것들을 잘못되었다고 하는 사람이다. 관살 무재는 아무것도 하면 안된다.
 
관살이 쟁재가 되면 더 곤란하다. 자기 마음에 안드는 것들을 잘못되었다고 한다.
 
관살월령자들은 밖에서만 웃지 말고 집안에서도 웃어라.
관살월령자가 웃는건 그 조직이 잘 돌아갈때다.
 
 
[정인,편인월]
도식(식상을 극함), 인비.
인성월령이 관생인이 쉽지는 않다. 인왕은 관설. 관월이 관생인을 잘함.
여자는 정편인 상관없이 인월은 남자의 의지처. 책임과 의무를 가짐.
인성은 엄마. 대모님.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 안아야됨.
어떤 하자, 문제를 다 포용하고 끌고가야됨. 총체적난국.
 
식왕은 하자보수하고
재왕은 유지보수하고
관왕은 균형발전을 이룰려하고
다 끝나고 해보고 마지막까지 안되는 끝판왕들이 인성에게 돌아가는 몫이다.
이거는 보수가 안되고 땜빵만 해야됨.
거르는게 아님.
 
인왕자들은 까다롭고 예민한데, 남자든 누구를 만나든 그 사람의 능력은 안보고 인성, 됨됨이만 본다. 그래서 항상 능력은 없고 착한 인간만 만난다.
능력 좋은 사람을 만나면 대체로 성질머리가 더럽다.
능력없는 사람을 만나면 착하디 착하다.
정신적인 건강을 원할건지, 돈없는건 참아도 성질더러운건 못보겠다면 그쪽을 택하던지 잘 선택하시라. 둘중 한가지만. 둘다 되는 사람은 하늘이 용납하지 않음.
 
인성은 다 포용하고, 다 보듬어 안고, 잘못이 있으면 무조건 감싸주고, 실패해도 그냥 놔두고 해라. 속이 타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방법을 모른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내 말을 못알아먹고, 말귀를 못알아듣고, 어쩔수 없다.
 
인성월로 타고난 것은 하자를 안고, 결핍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다.
문제가 있으면 다 내 책임으로 떠안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들이 불쌍하고, 내가 아니면 안될거같고, 나도 차마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그래서 나의 숙명으로 받아들인다.
남편이 도박하다가 망해도 저인간 얼마나 마음이 쓰릴까, 잘해볼려고 했을건데, 인성은 별의별 이유를 다 갖다대서라도 이해를 한다.
 
인성이 고민이 많다. 쟤는 저래서 힘들겠구나 그들의 속마음이 내게 읽혀진다.
그 사람 속에 안들어가봐도 그 사람 속이 내 맘에 느껴져.
 
사람의 버릇을 잘못 들게 만드는데 선수.
무조건 오냐오냐 해주는거. 도둑질을 해도 아이고 잘했네,
 
인성은 나한테 유리한것과 불리한 것을 구분하는 능력은 없다.
 
정인은 대상이 정해져 있고, 편인은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다.
정인은 남편 또는 자식으로 정해지면 그곳에 올인.
편인은 인류애.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 결국은 돈가지고 있다가 기부라도 하지.
인성이 있으니까 사회적 약자, 누구에게도 위로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인성에 의해서 구제가 된다.
 
인성월 무관은 책임의식이 없다. 말하는데 무슨말인지 못알아먹겠고, 의무로부터 자유롭다.
 
인성은 관설하는데, 재왕하면 가장 힘들다. 재왕하면 재생관 하니까 어떡하든 죽어가는거 살리겠다는거. 사람 안될거 사람만들겠다고 하는데 대단히 위험하다. 인왕자가 재왕하면 돈벌어서 사업자금 대줬더니 결국은 배신하고 도망갔더라.
 
인왕무재는 오히려 편하다. 의무를 안하니까. 재생관 안하니까. 방치했다. 좋고 나쁜거에 대한 감각이 없다. 사기당해, 한 대 맞아도 허허실실. 간도 쓸개도 없는사람. 천지분간 못함. 좋은게 좋은거라고. 가장 인왕답지 못함. 내가 돌보다가도 맘에 안들면 때려치움.

 
 

[세상은 각자의 역할이 다 있다.]
 
비왕은 세상에 웃음을 주는 광대같은 존재. 기쁨조. 비왕과 있으면 편안함. 아무생각 안하게 만들어줌.
 
식왕과 있으면 치유가 됨. 내 아픔을 계속 고쳐줌. 하자보수.
 
재왕과 있으면 편안함. 내얘기를 다 들어줌. 유지보수.
 
관왕과 있으면 불편함.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열심히 해주고 욕먹는자들.
이 썩어 문드러진 세상에 나라도 정신 차리고 살자.-관살월령의 역할
꼰대. (세상은 꼰대도 필요함. 묵묵하게 균형잡고 내가 해야할 역할을 피하지 않고 나한테 불이익이 되더라도 해내는 사람도 필요함) 관왕이 있어야 세상이 돌아감. 균형발전.
 
인왕은 타고난 것은 하자를 안고, 결핍을 안고 살아가는 것이다.
문제가 있으면 다 내 책임으로 떠안고 살아가는 것이다.
 
 
 
[돈을 잘 벌려면 : 부자되는 방법]

 

비왕자는 줘야됨. 주기위해서, 베풀기 위해서 벌면 됨. 그렇게 안하면 돈 못번다.
 
식왕자는 그사람의 하자를 해결해주는 직업을 가져야됨. 병을 고쳐주고, 실패한 사람 성공시켜주고 해야 돈번다.
 
재왕자는 2인자로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계속 해야됨. 써포트 해주고 그사람들이 잘 살수 있는 토대가 유지될수 있도록 정보를 알려주고 방법을 알려주고 방편을 만들어주고 참모 역할을 계속 해줘야지 돈번다.
 
관왕자는 모든 것들이 균형있게, 하자가 안일어나도록 타이트하게 관리 감독을 해야된다. 내 의무에 소홀하면 돈 못번다.
 
인왕자는 케어하는일, 직업 가리지 말고, 사람 가리지 말고, 나한테 주어진 일을 만들어내고 이루어내면 됨. 거부하면 안됨. 내역할이 아니고 나한테 불평부당한 일이더라도 거부하지 않고 다 해내야 된다.
 
그렇게 하면 부자될수 있다. 이렇게 해야 나의 명예든 금전이든 유지가 된다.
이렇게 생겨먹었으니까 나는 불행해 하는 순간 가난을 면치 못한다.
비왕자가 내 것을 가질려고 욕심을 내거나, 식왕자가 내몸만 살피거나, 재왕자가 자기 권리를 득할려고 하거나 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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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힘들다 | 작성시간 24.06.09 정관월인데 ㅠㅠ 너무 힘듭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 어쩔수 없구나 했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에버그린 | 작성시간 24.06.10 와우..사주릉 통해 인생을 배우네요...
  • 작성자애리 | 작성시간 24.06.18 감사합니다! 명리공부 다시 불타오르네여
  • 작성자밝산 | 작성시간 24.06.19 정리왕 초록빛님~
    정말 고맙습니다~
    듣다가 졸아서 제대로 못 들었는데~~
  • 작성자저는어찌살까요? | 작성시간 24.08.13 너무 너무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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