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격 : 포용에서 출발하고
편관격 : 희생에서 출발한다
건록격 : 단체,단체 모집(이익단체 같은 것)
비겁 => 독립하고 소속되지 않는 것.
건록격은 동질성을 바탕으로 구성원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여 유대감과 동료애를
자극하여 서로 상부상조 하여 지낼 수 있게끔 하는 자.
플러스 지극히 개인 적인 이익을 위해.
건록격은 연애보다 결혼을 지향한다. 비겁월령은 날파리 잘 꼬여. 왜냐면 편하고 좋으니까.
그 와중에 상대를 잘 고를 눈을 가지려면 관살이 있어야 함. 상품 가치를 높이려면 인성이 있어야 한다. 인성은 나를 보호하는 것. 인성은 사람을 잘 잘라서 떠나게 만들 수 있다.
식상은 내발로 떠난다.
관살이 약한데 인성이 왕하면 이상한애 고르고
관살이 왕한데 인성이 약하면 너무 고른다고 하심.
어쨌든 건록격은 한마디로 ‘우리가 남이가’
내가 너를 보살폈으니 너도 당연히 해야 ㅇ하는게 ‘도리’ 아니냐. 건록은 도리 짱 좋아한다.
우리가 아닌 사람은 철저히 배척한다. 그러나 개인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같이 상부 상조 하자는 것.
음건록은 금생수 수태왕자 같다.
자기를 위해 사람들을 계속 주변에 두는데 차별도 한다.
뼈까지 발라먹는다. 분쟁은 만들지 않는다. 문제거리가 생기면 똘똘 뭉친다. 생산적인
직업은 하지 않아. 개인으로서 조직에 들어가서 열심히 살거나 하지는 않는다. 한마디로
‘내 꼴리는 대로’ 산다.
비겁월령에 관살이 약한 사람들이 단체에 들어왔다 나가면 사람들이 따라 나간다.
비겁월령 + 무관 : 그곳을 초토화 시킨다
비겁월령 + 관살왕 : 사람이 그곳으로 모이다
① 건록격은 정관이 상신 : 정관이 있으면 몰려오는 개나 소를 자르다
아군과 적군을 구분할 줄 아는 것. 분별력. 건록격이 정관 없으면 개나 소나 다 모이는 것.
무엇이 옳은지 이상한지 구별을 못하는 것.
② 편관이 있으면 : 개나 소를 반기다. 개나 소의 뒤치다꺼리를 하다. 시다바리. 세파에 너무 시달리다 보니 어쩔 수 없는 호인의 성격을 갖는다.
③음건록이 편관 있으면 : 동정심 유발한다. 주변의 동의나 지지를 이끌어내는 것. 빌붙는 경향이 있다.
④ 인성이 있으면 자제심 : 인성이 있어야 나 자신의 가치에 대해 생각한다. 인성이 왕할수록 자신의 가치를 높여서 사람들의 가치도 높이려 하는 것.
보통 관살이 있으면 사람을 선별하려고 한다.
그래서 비겁월령자들은 관살보다 인성이 더 중요하다.
비겁월령자 관살 있으면 내가 상대하는 부류가 계층이 뚜렷하다는 것이고
인성이 있으면 내가 상대하는 부류가 상위층이라는 뜻
인성없고 관살만 있으면 하위에서 상위층 까지 다 상대한다는 뜻.
건록격은 정인보다 편인이 있으면 음지와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됨. 만약 인성이 지나치게 왕해서 관살을 설하게 되면 더 좋다.
⑤ 재생관이 되면 : 관이라는 분별력에 능력을 더한 것.
⑥ 상관견관이 되면 파격이 된다. 상관이 비겁에서 출발한것이라 여론의 반대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 반대는 먼곳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사람의 반대. 내 주변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고 내 의지로 하다가 반대 당한것임
* 반대로 정관격의 상관은 방심과 경계를 허술히 한 것. 여론을 무시한 것.
양인격 빼고 살이라는 것은 통제받는 것을 의미한다. 살은 없던가 왕하던가.
살약되면 무법천지. 살이 있다는 것 자체가 통제 받아야 한다는 뜻.
건록격에 살인상생 되면 말 잘듣고 시키는대로 하면 밥은 나온다는 뜻.
살이 힘든 이유는 식신 때문. 식신이 없으면 무탈하다.
⑦ 건록격에 겁재 - 이방인. 굉장히 거슬림. 건록격에 겁재 자체가 겁재한테 홀라당 넘어간다는 뜻. 건록에 겁재가 있으면 나만 망하는 것이 아님. 겁재에 정관도 있으면 경계심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