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해진 것입니다.
오행을 보면 양간과 음간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양과 음의 성질을 가지고서 관계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은 음양의 성질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육신으로 보면 일간에 따라서 십성의 음양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양간이 육신으로는 음[겁재,상관,정재,정관,정인]이 될 수도 있고 양이 될 수도 있는데 상대적인 음양과 절대적인 음양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육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서 나름 고민을 해보았지만 능력이 안되어 그것이 무엇인지를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양간이라면 양의 성질로 나타날 것인데 그것이 육신상의 음이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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