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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블루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3.04 수지엘님 댓글 받고, 그냥 한번 찾아봤더니~
癸卯年에다...아직은 甲寅월에
庚申일의 丙戌 풍경이었네요^^
1월 다르고, 2월 다르고, 정말 3월 달라요~
봄은 오고야 말겠구나.그런 거? ㅎㅎㅎ
우연히..강풍경만 우리카페에 2번 올렸네요.
이젠 서울엔 빌딩이 너무 많아서 하늘 볼일도 별로 없구
8차선 도로 이상의 건널목 건널때나
한강이나 지나갈때 인거 같애요
나가보고서야 우리나라 한강이 꽤 괜찮구나도 알게 됐지만
수지엘님 사시는곳 이쁜 사진도 있으면 보여주세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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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수지엘 작성시간23.03.04 블루진 🥰 맞습니다ㅛ~아직은 경칩이 오지 않았지요.경칩날은 3월 6일로 계해일 을묘시에 절기가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여기는 지난 주말도 많은 눈이 내렸는데, 이번 주말도 스노우 스톰이 와서 지겹게 내리는 눈을 또 보아야만 할 듯 합니다...동심이 사라진지 오래라, 눈이 마녕 아름답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ㅛ..! 삽질로 눈치울 일을 생각하면..후유..😥
습한 계묘년 갑인월 2월, 아직은 차가운 겨울기운이 남아 있어서 인지, 신유날 신금의 서리발 같은 찬기운과 습한 계수 구름이 합작하여 비가 아닌 눈으로 내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초보 명린이의 막연한 생각입니다^^
풍경사진에 관해서는 잘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제가 자타공인 똥손이라 아직은 어디에도 올린 풍경사진이 없습니다...ㅎㅎ...😅 저와는 천양지차로 다르게, 블루진 선생님께서는 달리는 열차안에서 어쩜~ 그리 촬영을 안정적으로 잘 하셨는지~와~아~ 내심 감탄했습니다👍 덕뿐에 오랫만에 초봄날 저녁 석양과 어우러진 한강 풍경을 잘 감상했습니다~😊~
찬 겨울의 기운을 부드럽게 녹이는 따뜻한 댓글에 정말로 감사드리며, 좋은 분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시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