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으로 소년보호처분 3호를 받은 문제아.
가까운 지인의 조카로, 어릴 때부터 머리가 아주 좋아 영재원 같은 곳에 다니면서
크게 성장할줄 알았는데 갑자기 중학생때부터 삐딱선을 탔다고 함.
학교 공부는 당연히 개차반이고
지방대에 갈 학교 성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고3때 반짝 공부하고 수능으로 서울대학교 입학(자연과학대학)
요근래 대학입시 제도는
정시(수능)는 너무 어려워지고, 관문 자체도 좁으며,
재수생들의 강세 때문에
고3 학생들의 대부분의 케이스는 수시(학교성적)로 대학을 가는데
고3 현역이 정시로 서울대를 간 케이스.
더더군다나 공부를 안하던 정도가 아니고 문제아가
고3떄 1년 공부하고 서울대를 갔다?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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