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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고생하는 동생

작성자아침|작성시간23.11.03|조회수311 목록 댓글 4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며 해외로 날아간 동생이
한달간의 시간을 얻어 코리아에 들어왔어요.

사주 상담을 받고 싶은데, 언니가 말하셨던 분 연락처 알려달라 합니다.
아이야....오늘 신청하면 6~7개월 뒤에나 가능할걸? ㅠ ㅠ

기대를 잔뜩 했던 것 같은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닌것 같다.

코리아에 들어오는 날을 특정할 수 없고
예약일이 언제될지도 특정할 수 없으니...ㅜ ㅜ

질문드립니다.
코리아와 여름과 겨울이 바뀐 나라에 살때도
사주가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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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지우 | 작성시간 23.11.03 선운쌤 한테 문자로 라도 사연 보내보세요

    ^^
  • 작성자블루진 | 작성시간 23.11.12 호주나 뉴질랜드에 사시는 교포분들도 사주를 보시는 걸 저도 종종 들었으니, 맞긴 맞는가봐요
    출생은 한국에서 되신분 아닌가요?

    만약, 남반구 출생인은
    원래 남반구는 계절이 반대라서, 뭐 엄밀히 말하면~ 남반구 전용 만세력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걸 누가 개발할 거 같지는 않아요
    대부분의 대륙과 인구는 북반구에 있으니까요
    조금 깊게 생각하면, 머리가 아픈 문제이긴한데, 그냥 북반구 기준의 사주를 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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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13 네 감사합니다ㅡ 내일 한번 전화드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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