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이들은 하나도 안피었는데, 혼자만 피어있는 산철쭉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다른 아이들은 정말 하나도 없어서 이상하다..싶어 찾아보니. 글쎄~ 개화시기가 4~5월......
이게 뭘까요?^^;;;;;;;;
그럼... 저 아이만 날씨를 봄으로 착각하고 지금 피었다는 말인가요?
요즘 날씨가 11월치곤 따뜻은 했지만.. 꽃마저 착각할 정도 였나 싶네요~
내일 비가 오고 그 다음부터는 평년기온으로 돌아간다는 것 같던데. 저 철쭉은 봄인줄 알고 착각했다가 완전 깜짝 놀라겠어요^^;;;
이제 비가 오면 본격적으로 초겨울날씨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모두들 마음의 준비 단단히 하시고, 건강하게 2023년의 초겨울을 맞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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