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사주

작성자동명|작성시간24.01.18|조회수499 목록 댓글 19

사주라는것 제일 처음 접했을때가
30여년 정도 된것같네요
결혼을하고 아이낳고 남편과의 경제관념이
달라서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 선운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남편의 사주는 목화토 만 되어있고
저는 토금수 사주라서 그런것깉아요
화토는 생활비 만 생각한거고
전 금생수니 생활비 외에 럭셔리 삶을 원했던거죠
그당시는 그게 왜그리 힘든지 이혼을 생각하고
사주를 보러다니다가 관심이 있어 책을사서 읽으
면서 오행과 육신을 알았답니다
60 중반이 되니 시간이 많아 공부를 다시 시작해
볼까?하다가도 기억력 이해력도 떨어져 이나이에
해낼수 있을까? 왔다가 갔다가 하고 있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지우 | 작성시간 24.01.18 금강1 50마논 짜리 대상포진 주사 있어요~?
    대박ᆢ 나의 생쥐님ᆢ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블루진 | 작성시간 24.01.18 지우 
    그냥 1회 맞는것도 30만 인가?35만인가? 그랬던거 같은데요
    그래도, 워낙 고통스런 병이라니깐
    돈 값은 할거예요

    옛날에 알던 사람 걸린거 봤었는데, 휴유증, 흉터도 있는거 같앴고
    몸 부위도 어디든 가능해서, 장난 아니더라구요
    지우님도 50살쯤 되면 꼭 주사맞아요 ㅎㅎ
  • 작성자블루진 | 작성시간 24.01.18 오행과 육신을 책이나, 유튜브로 깨치고 이런저런 선생님들 강의 들으시는 분들,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 공부를 해내신다는거는 완성이 있는듯한 느낌인데,
    사실 제가 볼 땐 이 공부는
    끝도 없고, 완성도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 동명님 공부하시는 건 대찬성이예요~
    주변에, 책이든, 공부든 일절 관심 없는 사람들 보면...쫌 ㅠㅠ
    가족이라도 이해가 될 거고, 뭔가 정신적인 무언가를 하면서
    나이들어감도 꽤 좋은거 같아요 ^^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동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18 네 블루진님 고민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용기를주셔서~~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