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벗꽃이 필무렵 다녀오는 가평의 벗꽃길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몽글몽글 솜사탕처럼 활짝피어있는 모습을 보게되었네요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유난히 자연의 색상들이 이뻐해달라 요동치는거 같아요~
그런데 이놈의 계절적 음양오행은 머리속에서만 맴돌고 몸으로 스며들지 않는다는~ㅋㅋ
회원님들 따스한 봄날 이쁜꽃들을 보면서 행복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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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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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초록빛 작성시간 24.04.11 핑크빛 설레임이 화면으로 보는데도 느껴지네요*.*
라이딩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으면 계절공부도 더 잘될거 같은데요.
음양오행은 정말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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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1 그러게요..그냥 저냥 생각없이 본능에 충실하다보니 오행은 저리가고 살만 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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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블루진 작성시간 24.04.11 와~ 가평 어디쯤인지 너무 멋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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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4.11 저곳은 자전거길이라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가평 에덴동산교회쪽으로 가시면 벗꽃길이 쭉~
더 이쁘답니다.시간되실때 한번 다녀오세요.
오늘쯤 만개했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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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밝산 작성시간 24.04.20 이미 벚꽃이 활짝~ 내년에 가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