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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상한 질문을 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작성자버니맨|작성시간24.09.26|조회수187 목록 댓글 0

예상과 달리 아직도 계절이해하기를 끝내지 못했습니다. 어렵습니다. 더불어 이전에 알아야 할 것도 많다는 것을 또 알게되고 그렇습니다. 현재도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고 있는 상태인데, 마음이 급한 걸까요?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픈 생각에 다른 일을 하면서도 왠종일 그것이 머리 속을 떠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계절별 오행의 상생을 온라인으로 더 듣고는 있습니다. 순서가 맞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고요. 하지만 재미있게 공부하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하고 싶고요. 이전에 했던 무토와기토 질문은 안하는 것이 좋았네요. 실례가 되었다면 사과 드립니다. 

 

 

남편이 인월에 금왕합니다, 저는 금왕절에 갑목이 아래위로 우뚝 솟아있고요. 둘이 똘똘뭉쳐 자립하여 지금은 잘 살고 있답니다. ^^

[아주 살짝 중도적으로 텍스트 바꿨는데, 선생님 화내시면 아니되옵니다. (아 내용은 그대로임돠) ^^;;;] 

솔직히 말하면 재밌게 가르쳐 주시는 선운선생님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공부도 되고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늘 감사드립니다. 꾸벅~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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