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노벨상 소식이 들려왔었죠~
저는 문학은 잘 모르지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그리고 신기한 것이 우리나라 글인데 어떻게 외국인들이 그 감성을 알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이 그러더군요
우리나라 작품들이 정말 좋지만, 그에 맞게 번역을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못받는거라고.
정말로 이번에 한강작가님이 노벨상을 받음으로 주목받는 분들 중의 하나가 바로 번역가이신 것 같아요
외국분인데, 한국어 공부를 몇년동안 하시고 우리나라 작품을 번역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한국어만의 감성과 한국어의 무궁무진한 표현을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셨길래 그렇게 잘 표현하시는 건지..
저는 이번에 번역하시는 분이 참 멋지다 생각이 들었네요.^^
세상엔 참 멋진 분들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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