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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선운의 오행에 대한 별난 견해를 재조명 (3)

작성자oneof0|작성시간21.08.23|조회수2,026 목록 댓글 5

  이제 생활비와 여가비가 서로 교차되는 경우를 살펴보기로 한다.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가 되면 부자로 갈 수 있는 기본이 되어 있는 형태가 된다. 생활비를 쓰고 남으니, 여가비도 쓴다는 말이다. 이 형태는 화생토, 토극수로 간략히 볼 수도 있다. 

  토생금-금생수가 되면 생활비에서 삥땅하여 여가비로 만드는 형태가 된다. 한마디로 생활비 착복한다는 말이다. 

  수극화가 되면 돈을 쉽게 번다고 생각하는 형태가 된다. 토극수가 되면 생활비 지출로 여가비가 희생되는 형태가 된다. 적당한 생활비와 적당한 여가비가 있다고도 해석한다. 

  목생화가 되면 많이 쉬었으니 이제 일하러 가는 형태가 된다. 목극토는 여가비로 즐기기 위해 생활비를 조절하는 형태가 된다.

 

  더 세부적인 해석 방법은 ‘선운의 명리터’의 ‘연봉보기’ 게시판 동영상을 보면 된다.

 

  해석을 할 때 오행끼리의 상호관계도 중요하지만, 지금 내게 있어서 제일 어려운 부분은 왕 하느냐 약 하느냐 상생하느냐 상극하느냐를 판단하는 것이다. 아직 초보티를 못 벗어나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다음 편에서는 오행에서의 왕/약과 상생/상극의 기준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 (4)에서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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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백연(百緣) | 작성시간 21.08.24 감사합니다
  • 작성자쥐방울 | 작성시간 21.08.28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반다비궁금해 | 작성시간 21.08.29 글쓰신거 볼때마다 대단하시단 생각뿐이 안듭니다..! 명쾌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놓으신거 자주 보러올것 같습니다^^!!
  • 작성자절물사려니 | 작성시간 21.09.01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코코모 | 작성시간 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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