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투 트랙 양쪽 모두에 걸쳐져 있는 경우를 설명하기로 한다.
비식에 재생관까지 되는 자는 자기만의 특출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협력하고, 윗사람까지 모신 형상이다. 훌륭한 로비스트 자질을 가지고 있고. 연봉이 1억을 넘는다고 본다. 비식과 재관이 비등비등하니 돈 버는 실력도 갖추고 있고, 잘 할 수 있는 능력도 있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브로커적인 일은 식상-관살(식관)로 해석한다. 스케일도 크다. 식상이라는 먹고사는 문제의 수단을 관이라는 사회나 회사에 사용하는 형국이다.
겁상(음일간에 겁재와 상관이 있는 자)인 경우, 낮게 판단하면 판매 영업직으로 해석한다. 연결 수수료(마진)를 챙기는 사람의 형국이다. 잘 되면 외교 간의 교역 연결자(거간꾼)까지도 간다. 음일간이라야 겁재가 양이 되어 활용도가 높게 나타나는 것이다. 양일간에서도 되긴 하지만 음간일 때의 활동도에 비해 많이 낮아진다고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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