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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지장간을 재조명 (6)

작성자oneof0|작성시간22.01.20|조회수550 목록 댓글 1

  하늘에는 정말 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다. 이것은 화려하게 보이는 하늘의 병풍이다. 이 병풍을 걷어내고 나면, 하늘에서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라고는 해와 달, 그리고 5개의 행성뿐이다.

 

  해와 달은 순환한다고 하기 보다는 음양의 변화로 꼽아 두었다. 따라서 고대 동양인들은 하늘(天干)에서의 순환운동은 5행성만 하는 것으로 정리하였을 것이다. 그들은 각각의 상징을 목, 화, 토, 금 그리고 수로 정하였다.

  오행은 각각이 양과 음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상징을 부여하였다. 오행의 음양은 마치 자석의 NS극과 같이 한 덩어리로 봐야 한다, 기운은 양에서 나와 음으로 향한다.

 

--- (7)에서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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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코코모 | 작성시간 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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