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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선운의 지장간 해석을 재조명 (12)

작성자oneof0|작성시간22.02.26|조회수790 목록 댓글 2

  지장간 해석을 위한 접근은 크게 시간적 변화의 측면과 공간적 형세의 측면으로 이원적으로 시도해야 한다고 본다. 시간적 변화의 측면에서의 戊토와 己토는 이전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해 보기 위해서는 또는 점쳐보기 위해서는 현 시점에서 그러한 기운들을 읽을 수 있는 정보가 있어야 한다.

 

  ①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반복 순환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1년, 4계, 12절 그리고 24기를 가지고 순환하는 지구 환경이 그러하다.

  ② 움직임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현재 위치의 미분값을 알면 가능하다.

      미분값(변동분)의 절대값이 적으면 적을수록 미래의 변화는 더디다는 것을 의미한다.

      戊토와 戊토의 연결은 변동폭이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己토와의 연결은 변동폭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③ 농사를 미리 대비하기 위한 고대인들의 기후 지식을 알면 도움이 된다.

     24절기를 반영한 지장간 모델이 그러하다.

  ④ 몸은 각자 계절유전자에 따른 습관에 따라 순응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

 

 

--- (13)에서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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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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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코코모 | 작성시간 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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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해피 | 작성시간 22.10.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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