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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선운의 지장간 해석을 재조명 (17)

작성자oneof0|작성시간22.03.03|조회수827 목록 댓글 4

  寅中戊土는 계승했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水로 생을 받는 복덕(水生木)이 되니, 유전이 되고 유산이 되고 우선권을 가질 수 있는 권리가 된다고 본다.

 

  인중戊토는 水의 기운을 가져 온 것을 말한다. 유산을 타고 났다는 것이고, 내가 무슨 일을 하더라도 주변 여건들이 이미 마련되어 있다는 말이다. 조상의 것을 가져 온다는 말이고 부모의 것을 가져 온다는 말이다. 유산이 복덕일 수도 있지만 가난일 수도 있고 유전일 수도 있다. 

  지지 寅목이란 태동이다. 새롭게 태어난다는 말이다. 새롭게 태어났는데, 戊토라는 것은 부모가 만들어 놓은 형질의 것을 그대로 가져 왔다는 말로 해석한다. 직업적으로 부모를 닮아간다는 의미도 되고, 외모적으로 닮아간다는 의미도 포함된다. 이것이 복덕이 되려면 水를 동반해야만 한다.

 

  水가 지나치게 부족한 팔자가 戊토가 천간 투간되어 있으면, 부모의 나쁜 것을 받는다고 해석한다. 水가 고갈되어 있으니 바닥에 깔린 찌꺼기가 전해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부모의 빚을 받거나 부모의 핸디캡(단점)을 받거나 하는 것을 의미한다. 부모의 안 좋은 질병을 받는 것도 포함된다. 水가 왕해서 수생목이 잘 되면 부모의 유산을 받거나 부모의 좋은 머리를 받아 나도 박사가 되거나 하는 의미로 해석한다.

 

--- (18)에서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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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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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코코모 | 작성시간 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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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돈이몬이 | 작성시간 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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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kame | 작성시간 22.04.04 水가 지나치게 부족한 팔자가 戊토가 천간 투간되어 있으면, 부모의 나쁜 것을 받는다고 해석한다. 水가 고갈되어 있으니 바닥에 깔린 찌꺼기가 전해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부모의 빚을 받거나 부모의 핸디캡(단점)을 받거나 하는 것을 의미한다. 부모의 안 좋은 질병을 받는 것도 포함된다. 水가 왕해서 수생목이 잘 되면 부모의 유산을 받거나 부모의 좋은 머리를 받아 나도 박사가 되거나 하는 의미로 해석한다.

    > 이 부분에 대한 근거가 있나요? 보충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인월에 수가 왕하면 뿌리가 썩어 재능은 커녕 극도로 의존적 성향으로 발전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월은 아직 추위가 있어 수와 화의 조화가 중요시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해피 | 작성시간 22.10.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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