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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공감

선운의 지장간 해석을 재조명 (27)

작성자oneof0|작성시간22.03.13|조회수750 목록 댓글 2

  申中壬水는 세상의 이치에 지나치게 밝아서 매사 이익을 실현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데는 능수능란하나, 마무리가 서투르고 유시무종(시작은 잘하나 끝을 잘 못냄)이라고 해석한다. 초가을에 벌써 겨울을 예고하고 있는 형상이라 그러하다. 

  申월에 壬水가 천간 투간된 자는 경제 전망, 경제 지표 등의 이익이 나는 시점을 예측하고 전망하는 능력이 있다. 미래 예측을 위한 분석력이 뛰어나다.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무척 해박하고 똑똑한 자이다.

  그러나 천간에 戊己토가 없으면 맨날 당한다. 똑똑하긴 한데 자기 자제력과 분별력이 약하다고 본다. 머리는 똑똑한데 사회성 부족으로 맨날 이용당하고 끌려 다닌다. 천간에 戊己토가 있어서 토생금을 하면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생겨 분별해서 알아 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申월생은 천간에 戊己토나 지지 未토가 있어야 한다. 지지의 辰戌丑 토만으로는 약하다.

 

 

--- (28)에서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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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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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돈이몬이 | 작성시간 22.03.19 감사해요~
  • 작성자해피 | 작성시간 22.10.03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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