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명리공감

선운의 지장간 해석을 재조명 (33)

작성자oneof0|작성시간22.03.19|조회수812 목록 댓글 4

  卯월에 甲목이 있으면 水를 설한다. 子월에 壬수가 있으면 金을 설한다. 자신의 행보를 주변에서 보조 맞추어 주기가 어렵다. 자기만의 개성이 너무 강해서 주변에서 못 따라간다. 한 마디로 안드로메다이다. 지나치게 정의롭거나 의지가 앞서서 남들보다 앞서가고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고칠 수는 없다. 대운에서 金이 들어온다면 인지는 한다. 

  지지 왕지의 지장간 여기는 지난달의 기운이 고리처럼 서로 연결되어 온다.

  卯中甲木은 무리의 대표가 되는 것이고 총대를 메는 것이다. 인지상정을 행하는 것이고 포용하고 판단의 기준을 세우고자 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 (34)에서 계속됩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돈이몬이 | 작성시간 22.03.19 그렇군요.감사합니다.
  • 작성자크리스티 | 작성시간 22.03.20 oneof0님, 주옥같은 내용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공부 열심히 하고 있어요. 여기 용돈 좀 드리겠습니다. 보태 쓰세요.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코코모 | 작성시간 22.03.21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해피 | 작성시간 22.10.03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