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발행을 위해 원도를 그리고 시험적으로 여러가지 색상으로 찍어보고 도안이나 색상을 수정해서 최종적인 우표도안을 결정하는데 이를위해 미리 찍어보는 시험작을 에세이라고 합니다. 반면 프루프는 도안이 확정된 후 시험적으로 찍은 것입니다. 독수리 보통 우표는 당시 우체고문으로 있던 프랑스인 끌레망세의 권유로 프랑스 정부 인쇄국에서 철판으로 인쇄하여 1903년 10월 1일에 발행된 우표입니다. 독수리 우표 에세이는 당시 프랑스에서 제조되었던 에세이들과 동일한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에세이는 독수리가 날개를 펴고있는 형태로 실제우표 도안 독수리로 만들어진 프루프와는 쉽게 구별 됩니다.
현재 발견된 에세이는 큰것(55mm X 80mm)과 작은것(33mm X 47mm) 두 종류인데 여기서 소개하는 에세이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각 에세이 뒷면에는 번호가 있는데 몇장이 만들어 졌는지는 모르지만
뒷면 번호를 봤을때는 68장 이상으로 보입니다.
120년전이니까 몇장이나 살아남았는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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