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겹살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식입니다. 초밥 역시 인기가 대단하지요. 삼겹살과 초밥이 만나면 어떤 맛이 나올까요? 기름진 담백한 맛과 깔끔한 맛의 달콤한 새콤한 맛의 조화... 더보기
우리나라에선 돼지고기중 삼겹살부위가 가장 인기있다죠.
삼겹살의 과소비로 인해 현재는 캐나다등 외국에서 삼겹살을 상당량 수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살과 지방부분이 세번 겹쳐졌다고 붙여진 이름이라는 삼겹살은
맛은 좋지만 기름기가 많아 매우 느끼하죠.
그러나 이런 삼겹살로도 초밥을 만들어 즐길수 있어요.
전혀 느끼하지않으며, 달콤하고 고소한맛이 기분좋은 초밥이랍니다.
이젠 삼겹살로 초밥을 즐겨보세요.
재료: 삼겹살200g, 밥1공기, 통마늘3쪽, 청고추1/2개, 홍고추1/2개, 미나리6~7줄기, 소금, 후추
데리야끼소스: 간장3큰술,우스타소스1큰술,물1/2컵,설탕1큰술,꿀1큰술,청주1큰술,통마늘3쪽,생강가루1작은술,대파1/2대
배합초: 식초1큰술, 설탕1큰술, 소금1/2작은술, 검정깨1작은술
삼겹살은 약간 도톰하게 썰어 소금과 후추가루를 솔솔 앞뒤로 뿌려서~
달군팬에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이때 삼겹살의 기름이 충분히 빠지도록 구워주세요.
초밥의 크기에 맞도록 가로3cm, 세로6cm 크기로 썰어줍니다.
이번엔 데리야끼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간장, 우스타소스,물,설탕,꿀,청주,통마늘,생강가루,대파를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반으로 졸여줍니다.
반으로 소스가 졸아들면 건더기는 건져버리고~
구워놓은 삼겹살을 넣고 앞뒤로 뒤집어가며
약불에서 색이 곱게 배도록 졸여줍니다.
껍질까지 있는 오겹살을 사용하여 소스에 졸이고 나니까 아주 쫀득쫀득 합니다.
기호에 따라 껍질이 있는 삼겹살을 이용하셔도 좋을듯 해요.
초밥에 들어갈 마늘은 편으로 썰어 달군팬에 노릇하게 구워주고,
청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자른후 씨를 빼고 가늘게 채썹니다.
이때 미나리도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살짝데쳐 꼭짜서 준비하세요.
따뜻한밥으로 준비해서 식초,설탕,소금을 섞은 배합초를 붓고
검정깨를 뿌린후 골고루 섞어 초밥을 만듭니다.
손으로 밥을 꼭꼭 뭉쳐 6cm길이의 초밥을 만든후
삼겹살을 올리고, 구운마늘과 청고추, 홍고추를 올린후 미나리끈으로 묶어줍니다.
모양까지 예쁜 삼겹살초밥 입니다.
위의 재료로 6~7개 정도의 초밥이 만들어 진답니다.
데리야끼소스에 조린 삼겹살은 전혀 느끼하지 않고,
달콤하고 쫄깃합니다.
새콤달콤한 초밥과 어울린 삼겹살과 구운마늘, 매콤한 고추까지...
느끼함은 어디로 가고 개운하고 쫄깃함만 남았어요.
껍질이 있는 데리야끼소스 삼겹살은 껍질부위가 쫀득쫀득~~
마치 동파육을 먹는듯한 느낌의 데리야끼소스 삼겹살은
전혀 어울릴것 같지 않은 초밥과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답니다.
삼겹살의 느끼함과 냄새가 전혀없어서~
삼겹살을 싫어하는분들도 무난히 드실수 있을것 같아요.
이젠 삼겹살로 초밥을 즐겨 보세요~
요안나의 따라하기 쉬운요리에 참잘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