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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앨범

제184차(2026.05.07) 영양 검마산~갈미산 산행

작성자山타CROSS|작성시간26.06.08|조회수22 목록 댓글 0
이런 소나무 상처에 대한 역사적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제미나이) 1. 언제 이렇게 했을까요? 주로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0년대 초반(1941년~1945년)**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 누가 이렇게 했을까요?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제(일본군)**가 자원이 부족해지자, 조선총독부를 통해 수많은 조선인과 어린 학생들까지 강제로 동원하여 전국 각지의 소나무에 무자비하게 칼날을 대고 상처를 내게 했습니다. 3. 왜 이렇게 했을까요? 전쟁 물자인 '송탄유(松炭油)'를 확보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석유 부족의 대안: 미국 등 연합국의 경제 제재로 군용기, 전함, 탱크 등에 쓸 석유가 바닥나자, 일제는 소나무에서 나온 송진을 끓여 만드는 기름인 송탄유를 대체 연료나 방수재 등으로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수탈의 과정: 송진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빠르게 모으기 위해 소나무 껍질을 넓게 벗겨내고 도끼나 칼로 깊은 V자 모양의 홈을 팠습니다. 그 홈을 타고 흘러내리는 송진을 그릇에 받아 모아 수탈해 갔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아물지 않는 역사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껍질이 아물지 못하고 빗살무늬 흉터를 품고 있는 이 소나무들은, 모진 수난을 견뎌내고 꿋꿋하게 살아남아 일제의 만행과 우리 민족의 아픔을 증언해 주는 살아있는 역사적 기록물(산림문화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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