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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자료 곳간

동아프리카 앨버타인 열곡

작성자향나무|작성시간11.11.07|조회수127 목록 댓글 0

동아프리카 앨버타인 열곡
사진 : 조엘 사토리
우간다 퀸엘리자베스 국립공원에서 잠에서 깨어난 사자가 나무 위에 올락가 있다.

 

콩고민주공화국의 분쟁 지역인 북 키부 주에서는 무장 세력이 활개를 치고 있다. 이 지역 민병대 중 하나인 마이마이 키푸아푸아가 길거리에서 마을 사람들과 여행자들의 돈을 약탈하며 무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20년 가까이 토지와 광물자원,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분쟁이 그치지 않아 사람들이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직경 1.5km의 니라공고 화산 분화구에서 가스 구름을 분출하며 용암이 끓고 있다. 콩고에 있는 이 활화산은 200만 명의 주민을 위협한다. 아프리카의 지각판이 갈라져 앨버타인 열곡이 형성되기 시작한 이후 수백만 년 동안 이 지역은 화산 분출로 지형의 변화를 걲어 왔다.

 
 
양철 지붕 주택들이 빼곡히 들어선 고마 시는 콩고 동부 지역에서 분쟁의 중심에 서 있다. 이 대도시는 고향 마을에서 쫓겨난 사람들과 군인, 모리배, 구호 요원들로 발디딜 틈이 없다. 과거에 흘러내린 용암으로 울퉁불퉁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이 도시는 유독 가스가 가득한 키부 호와 화산 활동이 끊이지 않는 니라공고 화산 사이에서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다.
우간다의 퀸엘리자베스 국립공원에서는 코끼리들이 수 킬로미터씩 이어지는 대초원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닌다. 이곳의 코끼리 개체수는 모두 2500마리로 밀렵이 극심했던 1980년대 이후 엄청나게 증가했다. 국립공원 보호구역 밖에서는 마을 사람들이 농작물을 짓밟고 먹어치우는 코끼리들을 잡아 죽인다. 하지만 야생동물이 경작지로 넘어오지 못하도록 깊은 구덩이를 판 뒤로는 야생동물의 습격이 줄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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