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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용슬숙容膝塾

추야秋夜 가을 밤 / 서거정徐居正

작성자한결새롬|작성시간15.02.08|조회수243 목록 댓글 0

추야秋夜 가을 밤 / 서거정徐居正


산월교여촉山月皎如燭 산달은 밝기가 등불 같고

송풍훤사계松風喧似溪 솔바람은 요란하기가 개울 같다

유인좌불매幽人坐不寐 숨어사는 이는 앉아 잠 못 들고

조경유미서鳥驚猶未栖 새는 놀라 지금도 역시 깃들지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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