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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용슬숙容膝塾

파산야화巴山夜話 파산의 밤 이야기 / 백광훈白光勳

작성자콩밝|작성시간15.07.03|조회수133 목록 댓글 0

파산야화巴山夜話 파산의 밤 이야기 / 백광훈白光勳(1537중종32-1582선조15)


하처이군고억군何處離君苦憶君 님과 헤어지고 얼마나 님 아프게 그리웠는지

파산추우야심문巴山秋雨夜深聞 파산에 가을비 밤 깊어 들린다

나지공화서창촉那知共話西窓燭 어찌 서창에 불 밝혀 얘기할 줄 알았으랴

고사잔종우효운古寺殘鍾又曉雲 낡은 절 종소리 그치고 또 새벽 구름 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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