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영류咏柳 버드나무 / 하지장賀知章
벽옥장성일수고碧玉妝成一樹高 푸른 옥으로 다듬은 한 그루 나무 높기도 한데
만조수하록사도萬條垂下綠絲縚 가지마다 늘어진 푸른 실타래
부지세엽수재출不知細葉誰裁出 가느다란 나뭇잎 누가 마름질 했을까
이월춘풍사전도二月春風似剪刀 2월의 봄바람이 가위질을 했다네
고高, 도縚, 도刀는 하평성 호운豪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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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류咏柳 버드나무 / 하지장賀知章
벽옥장성일수고碧玉妝成一樹高 푸른 옥으로 다듬은 한 그루 나무 높기도 한데
만조수하록사도萬條垂下綠絲縚 가지마다 늘어진 푸른 실타래
부지세엽수재출不知細葉誰裁出 가느다란 나뭇잎 누가 마름질 했을까
이월춘풍사전도二月春風似剪刀 2월의 봄바람이 가위질을 했다네
고高, 도縚, 도刀는 하평성 호운豪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