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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상장, 직원들도 수십억·수백억 부자 됐다

작성자(협)소통|작성시간26.06.18|조회수17 목록 댓글 0

스페이스X 상장, 직원들도 수십억·수백억 부자 됐다

 

 

2026년 6월초

미국의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이

스페이스X를 다룬 기사 제목부터 보실까요.

 

“하룻밤 사이에 엄청난 부자가 될

스페이스X 직원들을 만나봅시다:

수많은 전현직 사원이

수백만 달러 상당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로켓 제조사가 상장되면

자사주를 더 쉽게 현금화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 바로가기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스페이스X의 '주식 부자' 직원들 이야기. 원제 ‘하룻밤 사이에 거부가 될 스페이스X 직원들을 만나보세요(Meet the SpaceX Employees Who Are About to Make an Overnight Fortune)’ https://www.wsj.com/business/meet-the-spacex-employees-who-are-about-to-become-overnight-millionaires-1a1a1370

 

 

일론 머스크 CEO의

우주 개발기업 스페이스X가 상장되면서

많은 전·현직 사원들도

‘벼락부자’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회사 차원에서 상당량의 자사 지분을

무료 또는 염가로 제공했기 때문이죠.

기사는 J. 안드레 라보이라는

사람을 소개합니다.

 

“전직 스페이스X 엔지니어인 그는

몇 년 전 회사 지분을 받았다.

기업공개(IPO)가 이뤄지면

큰 수익을 올릴 것이다.

스페이스X의 예정된 IPO 가격 기준으로

그의 지분 가치는

2800만 달러 이상으로 평가된다.”

 

2800만 달러라면 우리 돈으로

400억 원이 넘는 엄청난 금액입니다.

자사주를 부여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라보이 씨는

수백억 대의 벼락부자가 되었네요.

그야말로 ‘자사주의 마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가

자사주를 통해

사원들 역시 부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물론이고

다수 매체가 보도하고 있네요.

<데일리 메일>이라는

매체의 기사도 소개할까요.

<데일리 메일> 관련 기사 바로가기

 

“스페이스X의

1조 달러 규모 주식 시장 데뷔로

회사 직원들의 상당수가

하룻밤 사이에 백만장자가 될 전망이다.

··· IPO 전 주식 거래 플랫폼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상장으로

4000명의 새로운 백만장자가 탄생할 것이다.”

 

 

스페이스X 누리집. 곧 있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전현직 노동자들 역시 ‘대박’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직원들의 지분 참여는 스타트업뿐 아니라 여러 기업과 분야에서 대세로 진행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https://www.spacex.com/

 

 

무려 4000명이나 되는 스페이스X의

새로운 ‘주식 부자’들은 실로 다양합니다.

 

“임원과 엔지니어, 심지어

시간제 임금으로 일하는

젊은 견습생들까지 부자가 될 예정이다.

특히 400명쯤 되는

행운의 핵심 직원들은

각각 최대 1억 달러를 벌어들일 것이다.

그중 수십 명은 1인당

5억 달러 이상을 챙길 수도 있다.

초기 스톡옵션에 베팅한 일반 직원들조차

인생을 바꿀 만한 거액의 수익을 기대한다.”

 

1억 달러면 1500억 억원 안팎,

5억 달러면 7500억 원쯤 됩니다.

핵심 직원 외에도

일반 직원이나 시간제 비정규직까지

‘인생을 바꿀 수익’을 얻는다고 하네요.

부러움을 넘어서

어떻게 이런 상황이 가능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스페이스X 같은 스타트업 기술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이나 지분 인센티브를

보상으로 제공합니다.

단순한 목적이 아닙니다.

직원과 회사의 인센티브를

장기적으로 일치시키기 위함이죠.

회사는 인재를 지키고

사원들은 기업의 성공으로

커다란 재정적 혜택을 얻게 됩니다.

 

우리나라 역시 직원들에게

일정한 주식 보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우리사주제도는

대부분 사원들이 자신의 목돈을 들여야 하죠.

우리사주 외에는 일반 직원들에게

주식 보상을 하는 경우도 흔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회사가 성공하거나 상장하면

대부분의 몫은 기업주나 경영진,

투자자의 몫이 될 뿐이죠.

한 마디로 노사간에

이해관계가 일치하지 않는 셈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삼성전자의

성과급 논쟁에서 드러나지 않았을까요.

 

물론 미국에서도

지분 기반 보상 모델에 관해서는

논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지지자들은 사원들의 지분 소유가

헌신과 혁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주장하죠.

비판자들은

극히 일부 회사의 노동자만 혜택을 볼 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외된다고 경고합니다.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CEO. 직원들에게 주식으로 보상한 결과 백만장자 사원들이 탄생했다고 이 억만장자(조만장자?)는 X에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미지: 스페이스X 누리집

 

 

이런 논쟁에도

실리콘밸리나 스타트업은 물론

많은 회사들이 사원들의 지분 참여를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인재를 채용하고 유지하며

사원들과 이해관계를

일치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요.

 

AI 시대에도 엔비디아나 오픈AI는

사원들에게 막대한 주식 보상을 제공합니다.

직원들 역시 회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신과 직장의 미래를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죠.

스페이스X가 그 장점을

더 극적으로 보여준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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