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산책갔다 처음본 곤충입니다 처음본것도 반가운데 어찌나 화려하고 예쁘며 귀엽던지요.. 매력에 푹빠져 한참을 바라보며 관찰했지요.. 집에와 열심히 몇권의 도감을 찾아봐도 안나오는걸 보니 흔한 곤충은 아닌듯.. 드디어 알아낸 이름이 모시긴하늘소 또는 무궁화하늘소라고 불리기도 하고, 먹이식물은 무궁화 고사목과 모시풀, 접시꽃이며 약 3년 전 접시꽃과의 부용이 먹이식물로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앉아있는풀은 노린재나무지만 옆에 무궁화나무 썩은곳에서 부화했나봅니다 7~8마리의 다양한 크기를 관찰했지요^^ 다시한번 귀한 하늘소를 보면서 다양한 식물의 소중함을 느낌니다 이 하늘소가 뭐처럼 보이나요?? 동그란 눈을 가진 목각인형, 피노키오처럼 보이나요?? 아니면 강시???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