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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개론

[이론정리]제16장 소득-지출분석

작성자ecomania|작성시간06.08.14|조회수909 목록 댓글 0
 

1. 소득-지출분석의 기본 골격


(1) 배경 설명


- 아직 총수요-총공급모형을 통한 본격적인 분석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한 상태.  따라서 본격적인 분석에 들어가기 전 우선 ‘물가가 일정한 수준으로 주어졌다’고 가정한 상황에서 국민경제의 움직임을 분석  

→  소득-지출분석(income-expenditure analysis)


- 소득-지출분석은 케인즈(J. M. Keynes)가 생각하고 있었던 국민소득 결정이론. 

총수요곡선을 도출하기 위한 준비단계로서 이를 필요로 하는 측면도 있음.

  

- 분석의 편의를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단순화 가정 추가.

? 가계의 소비지출은 가처분소득(disposable income)의 크기만에 의해 결정.

 ? 기업의 투자지출, 정부의 조세수입과 지출, 그리고 순수출이 모두 일정한 값으로 주어졌다고 가정.


(2) 총지출곡선의 도출


- 물가수준이 일정하게 주어진 상황에서의 총수요를 총지출(aggregate expenditure, AE)이라고 부르기로 함.


                          

(3) 국민경제의 균형조건


- 어떤 국민경제의 총수요와 총공급이 일치할 때 그 국민경제가 균형상태 달성. 

지금 보는 상황에서의 균형조건은 ‘총지출이 총공급과 같아야 한다’는 것.


- 총공급이 총지출보다 크면 기업의 재고(inventory)가 점차 증가.

기업들은 원하지 않는 재고가 쌓이는 것을 보고 상품의 생산을 줄이기 시작.  경제의 전반적 생산수준이 점차 떨어지는 불균형상태가 나타남.


- 이와 반대로 총지출이 총공급보다 더 크면 재고가 차츰 줄어들고, 이를 본 기업들은 상품의 생산량을 늘리기 시작.  경제의 전반적 생산수준이 점차 커지는 불균형상태.


- 국민경제의 총공급(aggregate supply)은 국내총생산.  따라서 국민경제의 균형조건은,

    


2. 균형국민소득의 도출


(1) 그림을 통한 도출


  


- 국민소득이 보다 더 높아 예컨대 그림에서 보는 의 수준에 있다고 가정.  이때 국민경제의 총지출은 총지출곡선 위의 B점의 높이와 같은데, 총공급은 국민소득의 크기와 같으므로, 45°선 위에 있는 A점의 높이와 같음.

선분 AB의 길이에 해당하는 초과공급(excess supply)이 발생.  이에 따라 기업들이 생산량을 줄여 경제 전반의 생산수준이 떨어지고, 그 결과 국민소득이 떨어지기 시작.


- 국민소득이 보다 더 낮은 으로 주어져 있을 때도 역시 불균형현상이 나타남.

 선분 CD의 거리에 해당하는 초과수요(excess demand)가 생겨 국민소득 증가.


(2) 수식을 통한 계산


- 식 (16.5)에 식 (16.4)을 대입해 다음과 같은 식을 얻음.

                                 (16.6)


- 이 식의 유일한 미지수인 국민소득 에 대해 풀어 얻은 결과가 바로 균형국민소득.

                            (16.7)



(3) 소득-지출분석에서의 균형국민소득의 개념


- 소득-지출분석을 통해 도출한 균형국민소득이 사실은 제한된 의미에서의 균형국민소득.  주어진 물가수준에서 기업들이 실제로 이 수준( )의 상품을 공급할 의사가 있는지 또는 공급할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음.  오직 ‘수요측면’(demand side)만 고려해 도출한 제한된 의미에서의 균형국민소득인 것임.


3. 승수효과


(1) 정부지출승수


- 정부지출이 일정한 크기로 증가한다면?


- 균형조건을 나타내는 식 을 보면 정부지출( )이 1원 증가할 때 좌변의 균형 국민소득은 원만큼 증가함을 알 수 있음. (는 한계소비성향)


- 예를 들어 의 값이 0.8이라면 는 5의 값을 가짐.

 승수효과(multiplier effect)인데, 소비지출이나 투자지출이 증가하는 경우에도 이 승수효과가 나타날 수 있음. 


정부지출승수(government expenditure multiplier).


- 정부가 도로 건설을 위해 지출을 1억원 늘렸다고 가정.  정부지출 증가가 소득 증가 ⇒ 소비 증가 ⇒ 소득 증가 ⇒ 소비 증가 ⇒ … 라는 파급효과를 낳음.


- 정부지출이 원 증가했다고 할 때, 이로 인한 균형국민소득 증가분 는,

                   \LOCALS~


- 한계소비성향이 클수록 정부지출승수의 값도 더 커짐.


        

(2) 투자승수와 조세승수


- 투자지출( )이 증가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 결과

 → 투자승수(investment multiplier) :             

 

- 조세징수액 가 증가하면 국민소득 감소 

→  조세승수(tax multiplier) :          

조세승수의 절대값은 여서 앞에서 본 정부지출승수나 투자승수보다 더 작다는 데 주의. (무한등비급수의 첫 번째 항이 이기 때문)



(3) 균형재정승수


- 앞서 구한 정부지출승수는 조세징수액을 포함한 다른 모든 조건에 변화가 없다는 가정하에서 도출. (국공채의 발행을 통해 추가적인 지출의 재원을 마련했을 때)


- 균형재정을 유지하면서 정부지출을 늘린다면?  정부지출의 증가를 , 그리고 조세수입의 증가를 라고 할 때, 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정부지출을 그만큼 증가.

  


- 이 식은 정부지출과 조세징수액을 같은 크기( )로 증가시키면 국민소득이 바로 그 크기로 증가한다는 것 의미 

→  균형재정승수(balanced budget multiplier)가 1의 값을 갖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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