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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conomind 작성시간20.09.23 피셔효과를 설명할 때에는 '장기'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정의가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장기에는 명목이자율만 오르고...." 이런식으로요. 그냥 먼델-토빈효과를 설명할 때에는 매번 장기까지 고려하지는 않습니다. 장기에 대해 설명을 해야 한다면 초기 생산량을 잠재생산량으로 놓고 "어떠한 평면에서 분석을 하건" LM곡선의 이동에 의해 Yf로 돌아온다고 해석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냥 M-T 효과를 설명하는 것이라면 세로축의 이자율이 명목인지 실질인지 잘 구별하여 ㅠe에 따라 IS건 LM이건 곡선 하나만 잘 움직이고 '단기'의 Y변화 방향에만 초점을 맞춰서 설명을 하게 됩니다.
마인드 교재의 피셔효과를 설명하는 것과 복습테스트에서 물어본 질문은 사실 시점이 다른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