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안녕하세요 홈페이지에는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여기에 질문 드립니다
다른 게시글을 종합한 결과
"화폐수요의 증가 -> LM 곡선의 좌측이동 -> AD 곡선의 좌측 이동 -> 기대인플레이션율 하락 -> lS 곡선 하방이동 -> 물가하락에 따른 LM 우측이동"의 순서로 이동해서 잠재 생산량에 도달하고 그 결과 R만 하락하고 r은 불변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그래프를 그려보니
1. 기대 inf로 IS의 하방이동-> 물가 하락으로 LM우측이동을 그렸는데 LM을 태초의 LM만큼만 움직이면 장기 균형에 이르지 못해 그람상 B까지 LM을 이동시켜야 했습니다. 최초 영향보다 2차 영향으로 더 크게 이동할 수 없다고 하신 것 같아서 어떻게 B까지 이동한다고 봐야하는지 궁금하고 제가 그림을 잘못그린거라면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그리고 P-Y 평면에서 잠재 생산량에 도달하려면 AD가 다시 원래 AD로 복귀하거나 SAS의 이동이 있어야 할 것같은데 AD는 IS 입장에서는 좌측이동이고 LM은 P떄문에 이동하는 거라 AD를 변화시킬 수 없는데 어떻게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할지 질문드립니다 ㅜㅜ
2. 그렇게 해서 결론적으로는 R평면에서 명목이자율이 하락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이게 어떻게 실질 이자율은 불변인 것으로 이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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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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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conomind 작성시간 25.11.18 1. 59페이지의 그림 상황과 반대의 상황일 뿐입니다. LM의 좌측이동은 P하락으로 LM의 우측이동을 유발시켰고, IS의 좌측이동도 P의 하락으로 LM을 우측이동시켰으므로 LM이 더 많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2차 영향으로 더 크게 이동할 수 없다는 것은 예를 들면 순수출이 증가하면서 사례가 출제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r이 상승하여 투자가 감소한다고, 초기 충격이었던 순수출의 증가분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해요.
AD는 최종적으로 IS와 LM이 둘 다 좌측으로 이동하여 형성된 교점에서 Y의 변화만큼 좌측으로 수평이동폭이 형성됩니다.
2. IS의 하방이동폭이 ㅠe 하락폭입니다. r=R-ㅠ 이므로 실질이자율이 불변입니다. 그리고 이게 바로 피셔효과이고요. 사후적으로 판단해봐도 Y=C+I+G 인데, 장기에서 형성된 균형점에서는 Y불변, C불변, G불변이니까 I도 불변이어야 하고, 실질이자율이 불변이어야 한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