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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멕시코감독(44세)의
바벨이란 영화를 보았다.
영화 ‘바벨’은 모로코 사막에서 총에 맞은 미국인 부부를
통해
현대인의 소통 가능성을 질문하는 영화다.
그는 “인생, 시간, 국경, 테러리즘, 열정 등의
화두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지금 어느 정도로 소통이 어려운지를 말해 보고 싶었다”고 했다.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 일본배우와 조연들의 연기력이 뛰어났다.
마치 사건 현장에 카메라를 들이 댄 듯한
현장감 넘치는 영상이 아주 좋았다.
그리고 모로코 사막과 사막에 흐르던 기타소리는
듣는 이의 심금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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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복숭 카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rindaman 작성시간 07.03.16 의사소통이라는 단어를 말그대로 영화로 옮긴 듯 한 영화였습니다. 저도 보면서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더군요. 참 이 댓글을 statesman님이 보실지 모르겠네요. 정회원으로 등업해주세요.^^ 지금 쪽지보내기를 하려고 했는데..ㅠ.ㅠ 안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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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원영재(Justin) 작성시간 07.03.16 저도 봐야 겠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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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uliana 작성시간 07.03.22 좋은 영화일듯한 느낌,,,요즘 영화안본지 정말 오래된것 같아요^^;; 이번주 주말에 꼭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