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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서점][도서정가제 기획 특집] (3) 한국출판인회의 박성경 유통위원장 “도서정가제 독자와 작가가 만족하는 시장 돼야”

작성자전자책 소비자|작성시간20.09.29|조회수81 목록 댓글 0

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808

최근 ‘웹툰 또는 웹소설과 같은 웹콘텐츠에도 ISBN 코드를 부여하고 도서정가제의 범위 안에 두자’는 주장을 둘러싼 논의 역시 같은 맥락으로 해석됐다. 박성경 유통위원장은 “가격에만 얽매이다 보면 저자들을 착취하는 구조로 남는다. 각종 할인이나 기다리면 무료 시스템은 작가가 아닌 각 플랫폼이 선택한 서비스다. 작가한테 응당한 고료를 지급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이를 거부하면 시장에서 배제한다.”라며 “오히려 도서정가제가 웹소설이나 웹툰 작가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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