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사시는분 사돈이 서해안에서
금방잡은 바지락을 보내 주셨다고 한 바가지 가득 주셔서
소금물에 해감을 시켜서 냉동실에 조금씩 넣어 두었다가
가끔씩 이렇게 된장도 끓여 먹고 칼국수도 끓여
먹을수 있어서 좋답니다
표고는 시어머님이 싫어 하셔서 쪼끄맣게 잘라서
준비하고 황태 선물 들어온것 찢어서 준비 합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바지락부터 넣어서 끓입니다
바다 내음이 물씬 납니다
그런 다음 표고 썰은것 황태 찢어 놓은것두 넣어서
끓여 줍니다
3년이나 묵은 노란 된장 더 맛나 보이라고
가까이에 카메라를 들이 댔드만 깔이 안나네요
넘 욕심을 부렸나 봅니다
시어머님께서 된장을 구수하게 참 잘 담으셔서
끓으면 넘 구수하고 맛 납니다
하우스 시금치 동네에서 공수해 왔읍니다
시골사는 재미가 이때 더 큽니다(얻어 먹을때만 그러는것은 아닙니다 ㅎㅎㅎ)
된장까지 넣어서 팔팔 끓어 오르면 거품은 걷어 내시공...
시금치를 워낙에 많이 넣었더니 국자로 누르면서
뒤집어 줍니다
건데기가 많은걸 좋아 하거든요
요래 요래 맛나는 표고 황태 바지락 시금치
된장국이 완성 되었답니다
향 내 만으로도 침이 꿀꺼덕 넘어 가게 시원하고
맛납니다
옆지기촬영을 싫어해서 들어오기전에
살짜기 찍고나서 식사 하세요 ㅎㅎㅎㅎ
시골 풀 반찬이 그득 합니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질 않거든요
천상 촌 거시기지요 ㅎㅎㅎ
블친님들도 김치 표고 황태 바지락 된장 드시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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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표고